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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두천시[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15일자로 5급 전보 및 직무대리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동두천시의 5급 전보 및 직무대리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5급 전보 ▲지방행정사무과 생연2동장 강종덕, ▲지방행정사무관 자치행정국 세무과장 김혜경, ▲지방행정사무관 송내동장, ▲지방행정사무관 상패동장 김미화, ▲지방행정사무관 자치행정국 회계과장 송진영, ▲지방행정사무관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지방행정사무관 경제문화국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지방행정사무관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장 한영수 등 8명.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자치행정국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방숙경, ▲지방행정주사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장 직무대리 박은수, ▲지방사회복지주사 자치행정국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김영미, ▲지방환경주사 평생교육원장 직무대리 이선희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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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천군[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은 오는 18일자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천군의 인사는 6급~9급 전보 및 승진 인사로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6급 승진 ▲지방행정주사 회계과 지미영, ▲지방행정주사 세무과 박숙자, ▲지방사서주사 통일평생교육원 백남경, ▲지방공업주사 안전총괄과 박승호, ▲지방시설주사 농업정책과 강중호, ▲지방시설주사 건축과 박정현, ▲지방운전주사 보건의료원 정가석 등 7명. ♤7급 승진 ▲지방행정주사보 왕정면 이준혁, ▲지방행정주사보 사회복지과 백승희, ▲지방행정주사보 회계과 이유진, ▲지방행정주사보 연천읍 조명희, ▲지방전산주사보 세무과 최태인, ▲지방농업주사보 농업정책과 김경태, ▲지방환경주사보 축산과 차수용, ▲지방시설주사보 건설과 이동재, ▲지방시설주사보 건설과 이상혁 등 9명. ♤8급 승진 ▲지방행정서기 맑은물관리사업소 백승원, ▲지방행정서기 백학면 박상용, ▲지방공업서기 안전총괄과 황주빈, ▲지방공업서기 지역경제과 최 륭, ▲지방의료기술서기 보건의료원 정하린, ▲지방시설서기 건축과 심지현, ▲지방방재안전서기 안전총괄과 주문수 등 7명. ♤신규 임용 ▲지밯수의주사 (일반임기제) 축산과 조동인, ▲지방간호서기시보 보건의료원 이안나, ▲지방간호서기시보 보건의료원 김연주, ▲지방간호서기시보 보건의료원 조아름, ▲지방간호서기시보 보건의료원 김사랑, ▲지방간호서기시보 보건의료원 강민재, ▲지방농촌지도사시보 농업기술센터 황수빈, ▲지방농촌지도사시보 농업기술센터 홍준화, ▲지방농촌지도사시보 농업기술센터 강명화, ▲지방운전서기보시보 회계과 김호연, ▲지방공업서기보 (일반임기제) 보건의료원 박용식,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라급 지역경제과 이한나 등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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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여주시[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여주시는 승진 예정인원 법정배수 범위 내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승진대상자를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여주시의 심사승진 예정자는 4급 1명, 5급 2명, 6급 3명, 7급 13명, 8급 14명으로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4급 심사승진 예정 ▲지방시설사무관 도시개발과 손계운 1명. ♤5급 심사승진 예정 ▲지방시설주사 건설과 김성환, ▲회계과 강병준 등 2명. ♤6급 심사승진 예정 ▲지방행정주사보 세원관리과 김은정, ▲지방시설주사보 문화예술과 임희삼, ▲지방환경주사보 수도사업소 김병준 등 3명. ♤7급 심사승진 예정 ▲지방행정서기 북내면 석지희, ▲회계과 김용현, ▲행복민원과 김근민, ▲지방사회복지서기 강천면 문정은, ▲오학동 이혜정, ▲지방사서서기 평생교육과 남기홍, ▲지방농업서기 점동면 조연서, ▲지방녹지서기 산림공원과 황성호, ▲산림공원과 김지연, ▲지방보건진료서기 보건행정과 김선미, ▲지방시설서기 행복민원과 유승준, ▲지방운전서기 가남읍 이두환, ▲회계과 김병석 등 13명. ♤8급 심사승진 예정 ▲지방행정서기보 산북면 김혜리, ▲허가건축과 김소영, ▲행복민원과 원태화, ▲오학동 최경진, ▲점동면 장은주, ▲교통행정과 한규호, ▲지방세무서기보 세원관리과 김락용, ▲세정과 김다솜, ▲지방전산서기보 미래정보담당관 신지혜, ▲지방사회복지서기보 세종대왕면 김남주, ▲지방환경서기보 하수사업소 김난희, ▲지방시설서기보 건설과 신석제, ▲사회복지과 구현모, ▲관광체육과 이찬영 등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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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 지난 12년 아이들 지키기 위해 최선[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김승환 교육감이 지난 9~1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마지막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 참석해 지난 12년을 '치열하고 유쾌했다' 는 말로 소회를 정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승환 교육감은 “지난 12년 간 오로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그 과정에서 17번의 고소ㆍ고발을 당하기도 했지만 저는 이것을 제 인생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빛날 훈장으로 생각한다” 며 “이런 시대에 교육감 일을 하게 된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교육감 선거만 정당공천제를 배제하고 있는데 이는 헌법 제31조 4항이 정하고 있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정신을 이어받으면서, 동시에 교육에서만은 정치의 영향을 최대한 배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볼 수 있다” 며 “교육감은 정치인이 아니다 정치 이론가도 아니다 교사와 아이들은 지키는 파수꾼, 돌보미라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또한, “이 나라의 교사들이 ‘다시 태어나도 교사의 길을 가겠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학교보다 더 재미있는 곳이 있을까’ 이런 즐거움을 갖게 되면 우리 교육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며 “그러한 세상을 위해서라면 우리 교육감들은 언제 어떠한 희생이라도 마다않고 받아들여야 한다” 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승환 교육감은 “재선ㆍ3선에 성공한 분들 축하드린다 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 관계자분들 고생 많았고 고마웠다” 며 “교육부는 앞으로 온 국민의, 모든 교사들의, 일반직원들의, 특히 아이들의 존경과 신뢰와 사랑받는 중앙부처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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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국립공원공단, 환경의 날 기념 행사 실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안성시는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자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행사로 안성맞춤랜드에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이동 탐방 안내소와 인공암벽장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동 탐방 안내소를 운영하는데, 환경의 날을 맞아 안성시민들에게 이와 같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안성맞춤랜드에 방문했다. 또한, 이동 탐방 안내소에서는 국립공원 대표경관을 가상현실 (VR) 로 체험하고 경주국립공원을 증강현실 (AR) 로 체험할 수 있었다. 더불어, 가상스튜디오인 크로마키 사진관이 마련돼있어 국립공원의 비경을 배경으로 한 기념 촬영이 가능했으며, 이동 탐방 안내소 옆에 설치된 인공암벽장에서는 여러 체험도 가능했다. 송석근 시 환경과장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이동 탐방 안내소에서 국립공원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색다른 방법으로 즐겁게 체험하셨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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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대한기독병원협회' 제46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대한기독병원협회 (회장 김철승 전주 예수병원장) 는 지난 21일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그랜드홀에서 제46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선범 목사 (전주 예수병원 원목실장) 인도와 김창모 목사 (광주 기독병원 원목실장) 설교로 개회 예배를 준비하고 김철승 예수병원장의 개회 선언과 인사말로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특히, ‘4차 산업이 의료 분야에 미치는 영향 및 효과에 대한 고찰’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이창원 교수는 "의료 분야 또한 Collaborative and Share Economy를 주도하는 혁신의 새로운 형태는 의료소비자 문화에 대한 친숙한 이해에 기반하기 때문에 의료 소비자가 요구하기도 전에 원하는 것을 결정하고 제공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고 발표했다. 마지막 순서로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메드의 윤리적 이슈들 인공지능ㆍ로보 사피엔스의 서막인가’ 라는 주제로 안양샘병원 박상은 미션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생명윤리 그리고 21세기 미래의학의 탈선등을 소개하며 해결방안등을 제시했다. 김철승 대한기독병원 회장은 “이번 총회가 포스트 코로나를 직면하는 이 시기에 대한기독병원협회의 올바른 정체성을 세우고 기틀을 다지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 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의료환경의 범위를 변화시키더라도 환자의 마음을 돌보는 전인치료와 환자 제일주의 원칙은 지켜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대한기독병원협회는 지난 1972년 예수병원 설대위 병원장에 의해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기독병원 협의체로 설대위 병원장이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회원 병원들은 선교협력ㆍ교육수련ㆍ연구ㆍ원목 등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기독병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변화하는 의료환경 현안에 앞서 전인치유를 강조하며 대한기독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김철승 회장은 초대 회장을 역임한 설대위 前 병원장 이후 예수병원에서 두 번째로 대한기독병원협회 25대ㆍ26대 회장직을 연임해 앞으로 2024년까지 대한기독병원협회 회장과 아시아기독병원협회 한국협회장을 겸임하게 된다. 아울러, 연임 첫 행보로 해외 아시아 기독병원들이 참여하는 오는 11월 예정인 제26차 아시아기독병원대회를 전주 예수병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한기독병원협회는 ▲전주 예수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실로암안과병원, ▲명지병원, ▲효산 의료재단 샘병원, ▲박애병원, ▲의왕 시티병원, ▲인천 기독병원,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경주 동산병원, ▲안동 성소병원, ▲포항 세명 기독병원, ▲부산 일신 기독병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화명 일신 기독병원, ▲세계로병원, ▲광주 기독병원, ▲여수 애양병원 등 26개 의료기관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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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사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 지원[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는 엔데믹 시대를 맞아 본격적인 국제 관광재개를 앞두고 인바운드 (외국인의 한국여행) 관광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여행사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24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붕괴 직전의 위기에 처한 인바운드 시장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적극 장려해, 관광회복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위기를 겪은 관광생태계를 회복시키고 관광업계의 혁신을 지원해 급변한 관광환경 (디지털화, 개별관광 확대 등) 에 대응하기 위해 단계적인 지원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서울형 뉴노멀 관광콘텐츠 공모 사업 (2021년 8~12월) 코로나 新 트렌드에 맞는 관광콘텐츠 개발비용 지원, 서울시 여행업 170개 사 대상 총 19억 3800만 원 지원, 서울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지원 (2022년 2~3월) 서울 관광업계 경영위기 극복 및 관광재개 준비 지원, 서울시 관광업종 소기업 5,387개 사에 161억 6100만 원 지원 했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시에 등록된 종합여행업 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계획' 을 평가해, 총 200개 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600만 원의 관광객 유치비용을 지원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상위 60개의 우수여행사에는 최대 40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고, 지원금액은 총 15억 원 규모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오늘 (24일) 부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오는 6월 14일까지 홈페이지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되고, 최종 선정업체는 6월 23일 발표 예정이다. 더불어, 지원금 지급은 실제 지출에 대한 사후정산 방식으로 하며, 사업운영을 위한 인력의 교육훈련비 및 사회보험료, 안전한 여행을 위한 운영비용 (관광객 국내 PCR검사 비용, 여행자보험 등),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ㆍ마케팅 비용, OTA 플랫폼 수수료 등에 대해 지급한다. 단, 저가ㆍ덤핑 관광을 유발하는 직접적 관광상품 비용 보전 (여행객 대상 가격할인 비용 보전 등), 시설비ㆍ수선비ㆍ시설부대비 등 자본적 경비, 인건비ㆍ임대료ㆍ사무집기구입ㆍ공과금 등 일반운영비, 총회ㆍ임원회의 등에 소요되는 경비, 그 밖에 사업계획과 직접 관련 없는 경비에 대해서는 지급이 불가하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서울형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 지원 사업’ 이 그동안 어려운 시간을 견딘 인바운드 업계가 희망을 가지고 관광시장의 회복을 준비하는 작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 며 “관광이 재개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서울로 유치하는 것은 물론, 서울관광의 질적 성장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관광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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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엔데믹 시대 선도할 '미래 서울 마이스' 찾아요[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이스 (MICE) 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미래 서울 마이스 공모전' 을 개최해 엔데믹 시대를 선도할 대표 마이스 행사 발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에서 개최됐거나, 개최 예정인 마이스 행사를 대상으로, ▲첨단기술 (미팅테크놀로지), ▲유니크베뉴 등 2개 분야에서 총 15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첨단기술 분야는 화상회의 시스템, 인공지능 (AI), 라이브 플랫폼, 증강현실 (AR)ㆍ가상현실 (VR), 챗봇 등 미팅테크놀로지를 활용한 MICE 행사 계획이며, 유니크베뉴 분야는 서울만의 독특한 장소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로 2022년 서울 MICE 얼라이언스 (SMA) 유니크베뉴를 활용할 계획인 행사를 접수한다. 또한, 지원은 개업일 기준 1년 이상 운영 중인 서울 소재 관광ㆍMICE 유관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2개 분야 중 1개 분야만 신청할 수 있고, 평가는 사업계획서 및 PT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기준 (사업내용의 혁신성,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서울MICE 산업 기여도 및 사업수행역량) 에 따라 100% 정성평가로 진행된다. 아울러, 최종 선정된 업체는 첨단기술 분야 최대 3천만 원, 유니크베뉴 분야 최대 2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분야별로 미팅테크놀로지 콘텐츠 사용료와 유니크베뉴 행사 개최 비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3일부터 6월 17일 18시까지 이메일로 온라인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업체는 7월 4일에 개별 통지 예정이고, 자세한 사항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엔데믹 시대를 맞아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하는 하이브리드 행사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마이스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서울만의 개성 있는 유니크베뉴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며 “일상 회복으로 마이스 산업이 다시 회복되는 시점에 이번 공모전이 마이스 시장을 선도할 대표 행사를 발굴ㆍ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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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후보-전북도 보훈가족본부, 정책 협약 체결[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와 전북도 보훈가족본부는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선거승리와 보훈가족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와 전북도 보훈가족본부는 도지사 당선과 보훈가족 권리증진을 위한 보훈 정책 발굴 및 개발ㆍ홍보 등을 제1 목표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보훈가족본부는 유세총괄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중 현장 유세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본부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합의했다. 양병근 전북도 보훈가족본부 단장은 “보훈 가족들은 오랫동안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 국가보훈처 예산 확대와 관련 법률 제ㆍ개정을 위한 실질적인 국회 의정활동을 지켜봤다” 며 “말만 하는 후보가 아니라 따뜻한 보훈행정을 펼치는 도지사 될 것이다" 고 전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는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확대는 당연한 일이다" 며 “전북지역 3만 1,427명의 보훈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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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웰니스 분야'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육체와 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 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러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웰니스 관광생태계 확장을 위한 신규 협력기관 모집에 나서며, 모집 분야는 서울 소재 웰니스 및 기타 관광 분야 서비스 기관으로, 오는 4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특히, 최종 선정된 협력기관은 선정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 6개월 간 서울을 대표하는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함께하게 된다. 또한, 해당 공고는 ‘웰니스 분야’ 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며, 의료 관광 생태계 확장에 따라 서울시 역시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을 주도 하기 위해 웰니스 분야를 키워 나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은 신규 모집과 더불어 기존 의료관광 헬프데스크를 ‘서울 메디컬&웰니스 지원센터 (가칭)’ 로 개편하고, 웰니스 바우처 사업을 신설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료관광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정된 협력기관에는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공식 증서 및 마크 (2024년 12월 31일까지 유효) 제공과 더불어, ▲공식 의료관광 홈페이지 및 지원센터를 통한 온ㆍ오프라인 홍보기회,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직ㆍ간접적 마케팅,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 지원 (서울 의료관광 협력사업 공모, 분과위원회 등), ▲통역 코디네이터ㆍ외국인 의료 관광 안심보험 가입비 지원ㆍ웰니스 체험비용 일부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더불어, 해당 모집은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해외 의료관광객 수용태세, 의료관광 유치 및 협업계획 등을 종합 평가하고, 선정 시 종교 편의ㆍ안전장비 (제세동기, 응급키트) 보유 등에 대한 가산점도 부여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참가신청 서식 등 관련 서류는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작성 후, 공식 이메일 접수처 (seoul@radkorea.com) 로 접수하면 신청이 완료되고,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에서 문의 가능하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엔데믹을 향하고 있는 관광시장에서 의료관광 역시 웰니스 생태계로 확장해 나가는 데 선도적인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 며 "환자뿐 아니라 동반자도 함께 치유받는 웰니스 관광 생태계를 꾸려 세계 선진 글로벌 의료ㆍ웰니스 관광도시로서 서울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