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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맞춤형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2025년도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실현하기 위해 ‘2024년 맞춤형 주민참여 예산학교’ 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난 10일 동 (洞) 지역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해 주민참여 예산위원, 청소년ㆍ청년, 일반시민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동 지역회의 대상 예산학교는 지역회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오전ㆍ오후로 총 2회에 걸쳐 각 동의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서는 동 지역회의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동 지역회의 역할, ▲사업의제 발굴, ▲사업제안서 작성법, ▲제안사업 우선순위 결정 등에 초점을 맞춰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주민참여의 중요성과 동 지역회의 역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 며 “고양시민이 편의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하고 좋은 제안들이 주민참여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회의 위원으로서 활약하겠다” 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산학교를 통해 참여예산 제안에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참여 예산사업을 발굴함으로써 고양특례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참여 예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고양특례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산학교를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내달에는 청소년 및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대상 예산학교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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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효율적 재정 운영 위해 신규ㆍ일몰 사업 발굴 노력[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효율적인 재정 운영과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ㆍ일몰 사업 발굴을 주제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 부서와 예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2024년도 확장 사업과 2025년도 본예산 대상 사업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시민 체감이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과 국ㆍ도비 매칭 공모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검토해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 신규 조성, ▲폐지줍는 어르신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 및 폐지단가 차액보전금 지원, ▲화재피해지원금 증액, ▲광명형 자원순환 거점 배출시스템 구축 등 총 43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기후위기 극복과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기 위해 시정 현황 책자 제작, 광명시 도서관 소식지 발간을 중단하고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목적에 부합하는 다른 사업으로 대체하는 등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 방안을 논의해 일몰 사업 10건을 발굴했다. 박승원 시장은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업무는 적극적으로 일몰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 며 “불필요한 낭비 요인을 제거해 절감한 예산을 시민께 돌려드릴 수 있도록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재정전략회의, 주민참여예산사업 보고회 등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을 통해 민선 8기 시정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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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하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하남시가 오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당신의 제안이 우리의 내일로’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제는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지자체의 예산 과정에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또한, 올해 시는 총 10억 원 규모로 편성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 생활안전, ▲지역불편 개선, ▲주민편익 증진 등을 주제로 한 공공성 있는 사업을 공모한다. 다만, ▲추진 중인 사업, ▲행사성 사업, ▲특정 단체의 지원만을 전제로 하는 사업, ▲완성에 수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 등은 제한된다. 아울러, 공모 접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하남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접수된 제안서는 ▲관련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의회 심의ㆍ의결 절차를 거쳐 2025년 예산으로 편성된다. 덧붙여, 시는 이번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 공모 외 ▲자치계획형 4억 원, ▲청년 1억 원, ▲청소년 1억 원 등 3개 유형의 주민참여예산도 유형별 소관 부서 주관하에 별도로 추진한다. 이 밖에, ‘자치계획형’ 은 하남시 13개 동 주민자치회 주체로, 추진 가능한 마을 특화사업 및 생활불편 해소 사업 등을 발굴해 추진한다. 이 외에도, ‘청년’ 은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을 중심으로 한 제안사업을 통해 청년 맞춤형 사업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며, ‘청소년’ 은 청소년의회 심의를 거친 지역 내 청소년들의 제안사업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참여 하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제안은 우리 모두의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 이며 “하남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양질의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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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주거안심매니저 16명 위촉[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부동산 전ㆍ월세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청년들을 돕기 위해 공인중개사 16명을 주거안심 매니저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주거안심 매니저는 한국공인중개사 협회에서 추천받은 평균 경력 15년의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됐으며, 수정지역 4명, 중원지역 4명, 분당지역 8명이다. 또한, 이들은 사회초년생 등에게 전ㆍ월세 계약과 관련한 전문 상담,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한 등기부등본, 근저당 금액 등 공부 검토, 주거예정지역 전ㆍ월세 형성가, 주거지원 정책 안내, 집 보기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상담은 오는 5월 2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2시~오후 6시에 수진역에 있는 청년지원센터 세미나실과 중앙지하도상가 회의실, 정자청소년수련관 2층 등 지역별 거점에서 이뤄진다. 더불어, 서비스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 (배너창) 이나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청년INFO→청년정책) 를 통해서 하면 된다. 덧붙여, 이 서비스는 지난해 진행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때 뽑힌 우수 제안이다. 이 밖에, 성남시민이 ‘청년 주거안심 동행인’ 을 제목으로 관련 사업을 제안해 도입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 (9,109건) 의 70% 가 청년이다" 며 “주거 정보에 취약한 청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부동산 계약 피해를 막고, 안정적인 주거를 돕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성남지역 1인 가구 16만 137가구 (전체의 33%) 중에서 청년층 (19~34세) 은 4만 7,57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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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모에게 국내산 우수 축산물 꾸러미 지원[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경기도와 함께 산모의 건강회복과 출산가구 가족화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을 오는 15일부터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2024년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2024년에 출산하고 경기도에 거주하며 군포시에 출생신고를 한 모든 산모라면 누구나 오는 15일부터 경기민원24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관련 문의는 군포시 지역경제과나 군포시 콜센터로 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이번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사업에는 국내산 우수축산물 위주의 세 가지 세트가 준비돼 있으며 산모의 기호에 맞게 한우세트, 한돈세트, 혼합세트 중 하나를 직접 선택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산모의 건강회복과 국내 축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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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접수[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 참여예산 제안 사업공모’ 를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주민참여 예산제는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한 사항 또는 가평군에서 추진을 원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군이 이를 반영하는 제도로써, 2024년도 예산에는 총 65건, 약 15억 원이 주민참여 예산으로 편성됐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사업 총 규모는 23억 원으로 ▲지역개발형 10억 원, ▲생활안전제안형 2억 원, ▲사회존중형 2억 원, ▲읍ㆍ면제안형 9억 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군에 제안할 사업이 있는 주민은 사업제안서를 각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평군청 기획예산담당관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가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제출된 제안은 해당 부서 검토 후 주민투표와 읍ㆍ면 또는 군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되고, 군 의회에서 최종 예산으로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함으로써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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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을 오는 6월 28일까지 집중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또한, 시는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소규모 투자사업,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에 필요한 신규사업,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특색사업 및 기타 시정 발전을 위한 시책 사업 등에 대해 제안받는다. 아울러, 시는 제안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해 소관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시민으로 구성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심의 및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으로 반영한다. 더불어, 주민참여 예산 제안사업은 연중 신청할 수 있지만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집중 공모 기간인 오는 6월 28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덧붙여, 과천시민과 관내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과천시 주민참여포털 누리집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 게시판에서 작성해 제출하거나, 작성한 제안서를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이 밖에, 우편 (관문로 69,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 이메일 (ryoung12@korea.kr) 과 팩스로도 신청ㆍ가능하다. 이 외에도, 시는 지난해 주민참여 예산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94건의 사업 가운데, 19건의 사업 (총 8억 5천만 원 규모) 을 2024년도 예산으로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주민참여 예산사업은 제안과 심사, 사업 추진에 따른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힘으로 이뤄지는 사업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 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고 검토해 추진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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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오는 5월 3일까지 접수[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다수의 주민이 공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5월 3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시ㆍ구와 동 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2개 동 이상 소관사업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제안사업 (시ㆍ구 사업소 소관사무), 1개 동 소관 사업으로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동 단위 생활밀착형 사업 (동 소관사무) 을 공모한다. 또한, 공모 분야는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 ▲우리 지역을 안전하고 살기좋은 동네로 만드는 사업,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이다. 아울러, 온라인, 방문, 우편으로 제안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새빛톡톡 앱 하단 배너모음-주민참여예산 제안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안건올리기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이 밖에, 수원시청, 구청, 동 민원실에 비치된 사업제안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거나 우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으로 보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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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 주민 참여 예산학교 성황리 개최[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10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의 첫 걸음으로 ‘2024 주민 참여 예산학교’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시는 2024년 주민 참여 예산학교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으로 어제 (13일), 제5기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위원 (32명) 위촉 및 교육을 했으며, 오늘 (14일) 에는 광주시민 대상 (150명) 주민 참여 예산의 이해와 우수사례 소개, 제안서 작성 실전 연습 등을 통해 시민들의 주민 참여 예산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지난해 선정된 127건 (67억 원) 의 사업이 순항 중이다" 며 “올해도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광주시민의 요구가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100일 간의 공모기간 (1차:3월 4일~4월 29일ㆍ2차:5월 27일~7월 15일) 동안 접수된 주민참여 예산 제안 사업을 토대로 사업 부서 검토와 지역회의ㆍ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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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2024년도 파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공모 규모는 전년 편성액 대비 5% 증액된 114억 원이며, 오는 4월 30일까지 파주시민과 파주시에 영업소를 둔 사업체 임직원은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또한, 대상 사업은 파주시 소관 사무로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해소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이어야 한다. 다만, 단순한 진정 및 불만 사항, 계속사업, 국ㆍ도비 보조사업, 특혜성 사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참여 방법은 시 누리집을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예산법무과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도 제출 가능하다. 더불어, 제안된 사업은 5월부터 법령, 조례,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지역회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민참여예산협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본예산으로 편성된다. 이 밖에, 올해는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신규 구성할 계획으로 청년,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계층 참여 확보를 통해 대표성을 강화하고, 현장 심사 확대, 주민참여위원 실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주민참여 예산제도 내실화 및 고도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들이 제안해 주신 소중한 267건, 109억 원의 사업을 2024년 예산으로 반영했고, 올해도 우리시에 꼭 필요한 참신하고 다양한 사업이 제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