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임오경 국회의원, 두 번째 연속정책토크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레저 정책’ 개최[광명=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 (광명갑) 이 오는 24일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레저 정책토크’ 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크는 지난 7월에 진행된 ‘광명 문화예술 정책토크’ 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지는 행사로 광명시의 생활체육진흥,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정책소통의 장 (場) 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24일 오후 2시,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원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토크에서는 임오경 국회의원의 진행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부의 지역생활체육진흥 정책’ 에 대한 주제토크를 듣고 광명시, 광명시체육회, 광명시장애인체육회, 광명시 종목별 경기단체 소속의 체육관계자들,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패널토크와 자유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정책토크에는 대한민국 농구레전드인 김유택 SPOTV 해설위원, 96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인 김민수 관장, 전 탁구 국가대표인 박종범 광명시탁구협회 이사 등 등 역대 국가대표 체육인들도 함께 참여해 광명시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임오경 의원은 “체육활동에 1달러를 투자하면 의료비 3달러가 절약된다는 조사결과가 있는 만큼 국민건강증진, 의료비용절감 측면에서 체육레저의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며 “광명시 체육인, 시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체육과 레저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광명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
임오경 국회의원, 7월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연속정책토크 실시[광명=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 (광명갑) 이 오는 10일 ‘문화ㆍ예술’ 분야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연속정책토크’ 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관계부처와 광명 내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진행될 정책토크는 스포츠ㆍ레저, 교통ㆍ주거, 관광, 보육ㆍ돌봄 등 다양한 시민생활형 주제를 발굴해 이어질 예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오는 10일 열리는 ‘광명 문화ㆍ예술’ 분야는 오후 2시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원 강당에서 열리며, 임오경 국회의원의 진행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발제와 광명시, 광명문화원, 광명문화재단, 광명예총 및 광명시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임오경 의원은 ”세계적 한류 열풍은 문화ㆍ예술 종사자들이 진취적인 자세로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렸기에 가능했다“ 며 ”광명 문화예술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문화가 살아있고 예술이 숨 쉬는 고품격 광명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민기자와 함께하는 정책토크 '뉴스後'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민기자가 함께하는 ‘2021 서울시민기자 뉴스후 (後)’ 소통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현장 참여자 16명과 온라인 참여자 100명의 서울시민기자가 만남을 가졌다. 이번 ‘2021 서울시민기자 뉴스후’ 에선 올해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취재한 시민기자들의 취재 뒷이야기를 들어보고, 오세훈 시장에게 해당 정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후속 취재하는 ‘키워드 토크’ 시간을 갖는다. 또한, 2021년 한 해 동안 서울시민기자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시민기자에겐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개최한다. ‘서울시민기자’ 는 서울시민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개방형 시민기자단으로, 서울시의 주요 정책 및 사업, 시설, 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 체험형 뉴스를 전하고 있으며, 서울시민기자가 작성한 서울소식은 서울시 온라인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 에 게재되며, 매일 (월~금요일) 아침 발송하는 뉴스레터 (현재 구독자 87만 명) 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시민기자들이 서울시의 어떤 정책에 관심을 두고 어떤 바람을 가졌는지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2003년 시작한 서울시민기자가 어느덧 18년이 된 만큼 보다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서울시와 시민 간의 소통 메신저가 돼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