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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대입 전략 설명회’ 성황리 개최[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다산홀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450여 명을 대상으로 ‘대입 전략 설명회’ 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최신 대입 트렌드 및 전형별 준비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에게 차별화된 최신 대입 정보와 지원 전략을 제공해 입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부에서는 EBS 입시 대표 강사이며 현재 한대부고 교사인 대입 전문가 윤윤구 강사가 주요 대입 전형의 정보를 남양주시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또한, 전형별 입시의 이해와 학교생활 기록부 평가 방법 및 준비 방법 등 입시 기술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2부에서는 대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전문가와의 질의ㆍ응답시간이 진행되는 등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는 정책을 만들고자 지난해 진로 교육 전담팀을 만들었다” 며 “진로ㆍ진학 정책과 관련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거버넌스 행정을 구현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늘 설명회와 같은 좋은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남양주의 자녀들이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세워 기둥 같은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학생의 진로ㆍ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1ㆍ2학년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대입 전형에 대비한 수시 컨설팅 (8월) 과 정시 컨설팅 (12월) 등 1:1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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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다중이용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이 중반에 접어드는 가운데 지난 16일까지 점검대상 69곳 중 31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률은 45% 로 16일 기준 집중안전점검 전체 점검률인 11% 보다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안성시 집중안전점검은 1주차 소규모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3주차 하수처리시설까지 점검했으며, 4주차는 다중이용시설을 시작으로 산림 분야인 산지전용지 3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4개소를 점검했다. 또한, 이번 점검에는 ▲부시장, ▲시민안전과, ▲문화관광과, ▲건축, 소방, 전기, 어린이 놀이시설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인 스타필드 안성에 입점돼 있는 실내 놀이시설, 유원시설, 영화관에 대해 민ㆍ관 합동점검 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이나 유원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발굴해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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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선정 위한 전략 마련[김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지난 17일,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이하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한 책의 도시 김포 조성 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5 책의 도시 김포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전문 연구소에 의뢰해 독서대전 김포시 개최의 당위성 및 파급효과 등에 대해 연구했으며, 연구내용을 분석ㆍ종합해 독서대전 공모 전 마지막 용역 보고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관계 전문가 등 13여 명이 참석했으며, 독서대전 유치와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2025 독서대전 김포 유치의 당위성, ▲독서대전 유치를 위해 새롭게 바뀌는 평가 기준, ▲독서대전 개최 시 파급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김포시는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며,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바라는 김포시민들의 염원을 알리기 위한 독서대전 김포 유치 서명받기 운동을 온라인 (QR코드) 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 2025 책의 도시 김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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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및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 참가자 모집[세종=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2024년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및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 참가자를 오늘 (20일) 부터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두 대회는 해양영토와 해양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해양영토ㆍ해양법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개최돼 오고 있다. 특히,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에서는 해양영토와 관련된 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가진 팀이 토론을 진행하고, 대학 (원) 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 에서는 해양법 분야 주요 현안에 관한 가상의 상황을 정해 실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재판을 진행한다. 또한,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는 오늘 (20일) 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는 오늘 (20일) 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참가를 원하는 경우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확인한 뒤 각각 개요서, 변론서 등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신청팀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8월에 열릴 본선대회 진출팀을 결정하며, 본선대회 우승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 두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 및 문의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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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 확대 지정[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기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활동보조 제공기관 5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2일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정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업수행 능력과 인력관리,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활동지원기관 5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특히, 신규 지정 기관은 ▲가온길, ▲나들목, ▲다온복지센터, ▲동암, ▲장애인인권연대 등 5곳으로, 이들 기관은 지난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전주지역에는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기존 13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 이용 편의 서비스 제공기관이 총 1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와 관련,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제공 대상은 6세 이상부터 65세 미만의 등록 장애인으로, 현재 1,833명이 활동 보조 및 방문목욕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활동 지원 서비스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과 보호자는 전주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시설팀으로 문의한 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용삼 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신규 추가지정으로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혀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 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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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론 활용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전 점검…사각지대 최소화[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올해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을 정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집중 안전 점검’ 은 ▲안전점검, ▲안전신고, ▲안전캠페인 등을 진행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올해는 오는 6월 21일까지 시ㆍ유관기관ㆍ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건축물, 위험시설 등 77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지난 14일 진행된 점검에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 3개 공연장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 과 국제회의장, 야외공연장을 갖춘 다목적 문화ㆍ예술의 공간에 걸쳐 민간안전점검단과 함께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더불어,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첨단장비인 드론을 활용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건물 외벽, 옥상 등 사각지대까지 면밀하게 점검했다. 고재준 시 시민안전과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철저히 나설 것” 이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 점검 추진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에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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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2일 올해 첫 일자리 박람회…300명 채용[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선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를 비롯해 물류, 생산ㆍ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40개 사가 현장 면접을 통해, 12개 사는 비대면 면접으로 생산직, 서비스직, 요양보호사, 간호 보조 등 300명을 채용한다. 또한, 박람회 참가 기업 가운데 반도체 생산ㆍ제조기업 (주) 에프앤에스와 주식회사 알씨테크, 주식회사 애플트리 등은 반도체 장비 제조 생산직 인재를 찾는다. 아울러, 전자축전기 제조업체인 삼화콘덴서공업 (주) 는 영업기획, 공정기술설계, 설비부품 관리, 기술영업 등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케아 코리아 유한회사, 제일약품, 마니커에프엔지, CJ프레시웨이 (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주), 주식회사 아토즈 등도 서비스직, 생산직 근로자를 뽑는다. 이와 함께, 주식회사 면누리, (주) 엔테프디 등 12개 사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본다. 덧붙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으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고,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직무멘토링관’ 도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경영지원ㆍ인사, 공기업, 마케팅ㆍ홍보, 반도체ㆍ전자, 엔터테인먼트, 금융 (은행ㆍ보험), 방송ㆍ미디어, SW개발ㆍ기획ㆍ핀테크 등 8개 분야의 전ㆍ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소그룹 특강형식으로 직무별 취업 준비를 돕는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며,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네일아트와 바리스타, 정리수납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고,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도 마련한다. 이 밖에, 신선한 농산물 및 지역특산품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도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부터 물류, 생산, 서비스직까지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한 자리에서 알아보고 면접까지 볼 수 있도록 일자리 박람회를 마련했다” 며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새 출발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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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4기 도민인권지킴이단 모집[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신뢰와 존중으로 포용하는 인권도시 전북’ 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지역의 인권침해 및 차별을 방지하고자 지킴이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는 제4기 도민인권지킴이단을 오는 6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016년 5월 제1기가 출범했고, 2021년 7월부터 활동 중인 제3기 도민인권지킴이단이 올해 6월 말 활동기간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4기가 새롭게 구성ㆍ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제4기 도민 인권지킴이단은 총 120명 내외로 구성되며, 인권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13일까지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 6개월이다. 아울러, 위촉된 도민인권지킴이들은 지역의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제보,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시책에 대한 모니터링, 지역사회의 인권옹호자로서 제도 개선사항 제안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더불어, 도는 시ㆍ군, 성별 균형을 고려하고 각계 각층의 다양한 전문가 등이 참여하도록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덧붙여, 도내 인권단체 관계자, 도 인권강사양성과정 수료자 및 사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등 인권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 등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선발 시 우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민의 인권보호와 침해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도민은 도청 홈페이지 민원소통-인권공감-인권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antenahw@korea.kr) 로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 인권담당관실 인권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호윤 도 인권담당관은 “‘신뢰와 존중으로 포용하는 인권도시 전북’ 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권의식을 가진 도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제4기 도민인권지킴이단 모집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제4기 도민인권지킴이단이 구성되면 인권지킴이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도내 현장에서 인권 수호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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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연장 집중안전점검 실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유도선, 소규모 건설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 점검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재난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7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연장 (안성맞춤아트홀) 을 점검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조치ㆍ보수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7일 점검에는 ▲부시장, ▲시민안전과, ▲문화예술사업소,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ㆍ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행정안전부 배포 시설별 유형가이드를 활용하고, 육안 점검이 힘든 시설물에 대해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맞춤아트홀과 같은 공연장은 많은 시민이 문화ㆍ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에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 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ㆍ조치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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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3기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모집[이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이천시 청년정책발전소 (이하 이발소) 는 오는 19일까지 ‘제3기 이천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청년활동가 양성 과정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진행해 지역문제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청년활동가’ 로 양성한다. 또한,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ㆍ해결하며 다양한 분야에 역량을 갖춘 청년 리더로 양성하고자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오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 간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 (설봉공원 내) 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양성과정은 역량강화교육, 스피치 솔루션, 벤치마킹 등 청년정책의 흐름과 청년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총 5강의 기본 소양 강좌들로 구성됐다. 더불어, 양성과정에 60% 이상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수료증 교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청년활동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덧붙여, 신청대상은 이천에서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청년 (20명) 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발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발소는 이천시 청년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협의체로, 지난 2020년 2월 구성이후 청년을 위한 도시 생태계 조성과 다양한 청년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ㆍ실행하는 ‘제2회 이천시 청년의 날 축제’ 를 개최해 이천의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