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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농민들과 풍년기원 모내기 구슬땀[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가 쌀전업농 회원들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김제시 봉남면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직접 이앙기에 올라 모내기를 실시하고 조희성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이호석 한국쌀전업농전북자치도연합회장, 14개 시ㆍ군 쌀전업농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도 들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전년보다 4,464ha 감소한 10만 2,919ha에 벼를 재배를 할 계획이며, 지난 20일 현재 약 18%, 1만 9,349ha의 모내기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관영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북 쌀산업은 연간 1조 5천억 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는 대표 효자 품목으로, 도에서는 욕묘장, 농약살포 드론, 우수 브랜드쌀생산단지 운영, 전북쌀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과 전북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이어, “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며 “모내기 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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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8회 '자연재해 안전 위한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4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주제는 ‘자연재해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 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발생 증가에 따라 자연재해 (지진, 풍수해, 폭염, 폭설, 산사태 등) 를 줄이고 생활환경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며, 공모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다. 또한,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및 용품, 공공공간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며,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출품은 1인 당 2점 작품으로 제한하며, 공동 출품은 최대 3인까지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더불어, 대상 1점 (상금 500만 원), 금상 2점 (각 300만 원), 은상 3점 (각 200만 원), 동상 4점 (각 100만 원), 입선 10점 (상장) 등 20점 우수작품 선정에 총 2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덧붙여, 공모 요강을 참고해 디자인경기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심사 후 상위 입상작품 10점은 외부디자인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본선 심사에 진출하게 되며, 오는 8월 중 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고, 최종 공모전 수상작 10점은 10월 중 시상한 후 31개 시ㆍ군, 경기도건축문화제 등에 순회 전시된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및 디자인경기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청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선 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생활환경 속 안전과 편의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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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가예산 1조 원...내년도 동력 위해 잰걸음[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올해 사상 첫 국가예산 1조 원 시대를 연 가운데, 중앙부처 예산편성을 앞두고 내년도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는 정헌율 시장 주재로 '2025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헌율 시장과 국ㆍ소ㆍ단장이 머리를 맞대고 중앙부처 예산안 반영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시는 지난 4월 8일 세종시에서 국가예산 현장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국비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이후로 정헌율 시장을 필두로 간부와 직원들이 익산과 세종을 수없이 오가며 부처 방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울러, 보고회는 그간 부처 방문 활동을 토대로 미온적 사업에 대해서는 논리를 보완해 다양한 대응 방안을 세웠고, 긍정적 사업도 타당성을 세밀하게 보강했다. 더불어,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공조를 강화해 부처별 예산편성이 완료되는 이달 말까지 중앙부처 방문과 설득 작업에 속도를 내 중요 사업에 대한 국비가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꼭 반영되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가 집중하는 내년도 중점사업은 ▲국립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사업, ▲KTX익산역 확장ㆍ선상 주차장 조성사업, ▲대조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주요 사업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촘촘히 보강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 밖에, 오는 23일 허전 부시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24일에는 22대 지역 국회 당선인들이 참석하는 당정협의회에서 국가 예산확보 관련 현황을 협의하는 등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투입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 주요 사업이 부처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며 "앞으로도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가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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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4년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여름철 산림재해의 선제적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24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상황실은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간 운영되며 6개 반 15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상황실에서는 산사태 등 재해우려지역 현장 예찰 및 점검, 주민대피체계 (비상연락망ㆍ대피장소 등) 구축 및 현행화,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연락망 및 초기대응 체계 구축 등을 담당한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 기간 산림재해의 선제적 예방ㆍ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복구계획 수립에 집중할 것” 이며 “이를 통해 산림자원의 효율적 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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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름철 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 행사 개최[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재난 안전을 위해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회천2동 일원에서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여름철 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 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 직원과 어득용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등 20명이 회천2동 재해 취약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취약지 예찰 활동’ 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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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름철 화학물질 안전관리 캠페인 펼쳐[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유해화학물질 사고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캠페인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화학사고는 유형별로 화학물질 취급 시설 사고와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화학물질 취급 시설 사고의 발생 원인은 ▲안전기준 미준수, ▲시설 결함, ▲자연재해 등이다. 아울러, 시에는 유해화학물질 배출사업장 47개소가 있으며, 그중 45개소는 취급 시설이 없는 단순 알선판매업체이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이 있는 사업장은 2개소다. 더불어, 시는 화학물질 취급 시설 사고의 위험은 크지 않지만, 운송차량 사고는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덧붙여, 시는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에 초점을 맞춰 홍보를 펼칠 예정이며, 화학사고 목격 시 시민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도로 전광판에도 화학물질 운송차량 사고 대응 방안을 표출해 도로 사고 상황에서 섣부른 접근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시설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과 정책을 안내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요일제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사업자가 화학물질 관리 체계를 스스로 점검하고 정부 지원 등 정책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해 화학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양애순 시 환경관리과장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을 발견한 시민은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며 “화학사고는 관리기준 미준수로 인해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사업자 스스로 안전기준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교육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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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유관기관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협업체계 구축[김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지난 26,일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자연재난 관계 15개 부서장을 비롯한 읍ㆍ면ㆍ동장, 경찰서ㆍ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김규식 부시장 주관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회의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 대응계획과 각 부서별 중점 추진상황 공유를 통해 ▲상황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비상근무 운영체계, ▲인명피해 우려지역 지속 발굴 및 빗물제거반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인력ㆍ장비 등 재난관리자원 지원, ▲분야별 시설응급복구, ▲선제적 폭염 피해 예방사업,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부서ㆍ기관별 업무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는 최근 집중호우 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산사태ㆍ하천급류ㆍ지하공간의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 및 침수 취약지역ㆍ시설의 선제적 통제를 통한 침수 예방 총력을 기울여 '인명피해 제로화' 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더불어, 읍ㆍ면ㆍ동장들도 함께 참석해 시에서 여름철을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전달받고 현장 일선에서 재난상황에 대응함에 있어 보다 발빠른 대처 및 예방활동 추진을 위한 개선사항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올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각 부서에서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히 신경 써 시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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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재해보험 지원으로 농가 경영 불안 요소 줄여[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가 재해보험 지원으로 농가 경영 불안 요소를 해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위협으로부터 농민을 보호해 안정적 농업 생산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ㆍ농업인 안전보험ㆍ가축재해보험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올해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작물 재해보험 80%, 농업인 안전 보험 70%, 가축재해보험 90% 를 각각 지원한다. 또한,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가입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ㆍ농업법인이며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벼 등 73개 품목이다. 아울러,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 상해 및 관련 재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만15~87세 농업인이면 가입할 수 있다. 더불어,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질병 (법정전염병 제외), 화재 등으로 발생한 가축 (소, 돼지, 닭 등 16개 축종) 과 축사시설물의 피해를 보상하는 상품으로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 농가면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가축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올해 지원 비율을 전년 대비 10% 상향해 90% 까지 지원한다. 이 밖에, 보험 가입은 가까운 지역 농ㆍ축협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험 대상별, 품목별로 가입 시기가 다르므로 보험사에 사전 문의한 후 가입하길 권장한다. 김정회 시 농축산과장은 “최근 기상이변이 잦은 만큼 우리 시에서는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며 “농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농업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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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개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 독려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해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ㆍ경기도ㆍ안성시가 함께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통해 보험료의 최대 90%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안성시 전체 가입면적 (4,089ha) 의 약 73% (2,991ha) 를 차지하는 ‘벼’ 는 오는 6월 21일까지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벼 뿐만 아니라 고구마, 옥수수 등 가입이 같은 기간에 가능하며, 작물별로 가입 기간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상저온, 우박, 호우 등의 예측불가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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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5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최훈식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2025년 국가예산 확보 부처단계 대응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1분기 중앙부처 협의 내용과 국가예산 확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핵심사업의 맞춤형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5년도 국가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은 ▲장수군 농촌협약 (428억 원), ▲장수군 공설 장사시설 조성사업 (190억 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137억 원), ▲죽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5억 원), ▲양악마을 농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36억 원), ▲민ㆍ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 (100억 원) 등이다. 이 밖에, 군은 보고회 이후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대응 논리를 마련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앞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체계적인 정부예산 확보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정부의 중ㆍ장기 투자 방향과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다양한 국비 지원 사업의 선제적ㆍ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다” 며 “각 부서에서는 장수만의 장점과 상황을 부각하는 타당한 논리로 중앙 부처가 사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