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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 안양교도소 이전 순항 중![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는 어제 (5일), 안양교도소 이전 완수는 물론, 서부선 호계역 연장, 호계사거리 일원 종합개발 등을 통해 ‘호계동 대전환’ 을 이루겠다 약속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재정 후보는 지난 2일, 후보자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의 ‘안양교도소는 재건축’ 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재정 후보는 “전직 국회의원의 20년 동안 안양교도소 이전은 촉구와 검토라는 말뿐인 성찬으로 채워졌지만, 이재정은 달랐다” 며 “현직 법부무장관의 서명을 이끌어내어 교도소 이전을 위한 구체적 행정을 시작하고, 기재부와의 단계적 협의가 가능케 한 것은 이재정이 단연코 처음” 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양교도소는 교도소는 이전하고 구치소 일부 기능을 존치하는 것으로서, 이는 지난 2022년 8월 안양시와 법무부가 체결한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및 안양교도소 이전을 위한 법무부-안양시 업무협약’ 의 명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며 “이전이 아니라면, 당시 업무협약에 직접 서명했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따져 물을 일” 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재정 후보는 후보자토론회에서 심재철 후보가 국민의힘 의왕ㆍ과천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했다가 탈락한 것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심재철 후보는 "안양교도소가 이전해야 할 대상지가 의왕이기 때문에 의왕으로 가서 내가 (교도소를 의왕에) 받겠다" 고 답변했는데, 이에 대해 이재정 후보는 “의왕시민마저도 우롱하는 무책임한 답변” 이라며, 웃음을 참아낼 수 있는 시민이 계실지 궁금하다고 일침했다. 끝으로 이재정 후보는 “교도소 부지는 안양시민의 보편적 이익과 호계동 주민들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하며 개발돼야 한다” 며 “법무부ㆍ기재부와 상식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만큼, 그 과정에 시민 여러분의 고견이 담길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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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 등 관계자 전원 고발 완료[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는 안양 동안경찰서에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를 비롯한 허위사실유포에 관련된 관계자 전원에 대한 고발조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민주주의의 축제라 불리는 선거는 공명하고 정대한 정책선거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마땅하나,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는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이재정 후보를 상대로 갖은 고발과 네거티브로 일관했으나 모든 고발 건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이재정 후보는 단 한 건의 고소고발 없이 정책선거로 일관해 많은 시민들에게 대조되는 선거운동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역시 심재철 후보는 국회 기자회견, 시청 합동기자회견 등으로 허위사실을 포함한 흑색선전에 매진했다. 아울러,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는 것은 등한시한 채, 유튜브 본사에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검토 후 차단’ 돼 확인조차 불가한 3류 ‘찌라시성 영상’ 을 미상의 방법으로 획득해 자극적인 영상만을 편집한 후 유세차에 트는 무차별적인 허위사실 유포를 연일 자행하고 있다. 이처럼 안양동안을 국회의원 선거를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몰고 가는 심재철 후보의 행위에 대다수의 동안구 시민은 ‘6선에 눈이 멀어 다선 국회의원의 명예도, 인간으로서의 양심도 저버린 모습’ 이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재정 후보는 “먼저 민주주의의 축제인 선거과정에 있어 법적절차를 밟는 것에 대해 안양동안을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며 “매 선거마다 저질 네거티브로 유권자의 눈과 귀를 흐리려는 심재철 후보를 안양동안을 시민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사안과 관련된 전원을 고발조치 한 만큼 사법기관에서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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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 평촌중앙공원서 시민밀착 선거운동 눈길[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안양시동안구을, 재선) 의 ‘시민밀착 선거운동’ 이 눈길을 끈다고 1일 밝혔다.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번째 주말이었던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간, 이재정 후보는 평촌중앙공원을 찾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망중한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이재정 후보는 공원 한편에서 펼쳐진 마술쇼를 관람하고, 시민들과 연날리기, 캐치볼 등을 즐기는 시민밀착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재정 후보는 유세차 연설 대신 공원을 누비며 시민과 소통한 이재정 후보는 영ㆍ유아 놀이시설 확충, 생활체육 환경개선, 반려동물 정책 등 그간의 성과와 공약을 설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재정 후보는 지난 4년 간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평촌중앙공원 영ㆍ유아 놀이시설 확충, 공원 산책로 정비 등을 완료한 바 있으며, 지난달 20일에는 동물복지활동가, 수의사 등과 만나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재정 후보는 “선거가 시끄럽고 지루한 정치인들만의 시간이 아니라, 평범한 주말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과정임을 전하고 싶었다” 며 “유세차 확성기보다는 시민과 두 손 맞잡는 봄 소풍 같은 선거운동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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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 것'[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는 어제 (25일), 선거 사무소에서 안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안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과 교육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유보통합 시행에 앞서 유보 격차 해소 및 평등한 인건비 지원 등 처우 개선과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지선 안양시 가정어린이연합회장은 “최근 급격한 출산율 감소로 원아 감소 등 어려움이 매우 커서 소규모 가정 어린이집은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다” 며 “양질의 어린이집 보육이 보장되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는 “이제 출생률 자체가 국가적 화두가 된 시점에서 양질의 보육 제공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 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