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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ㆍ관 협력체계 구축해 고독사 막는다[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어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민ㆍ관 협력체계인 ‘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는 시 관련 부서와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 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주민자치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광명시지회,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등 민ㆍ관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광명시 고독사예방대책 보고대회에서 나온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사회보건사회연구원 어유경 박사의 광명시 정책 방향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 건의와 자유로운 토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민ㆍ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에 좋은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7월부터 ▲고독사 위험군 발굴관리, ▲생활환경과 생활행태 개선 지원, ▲공동체 공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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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회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 성료[양평=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일 간, 개인전 경기만 진행됐으며,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이 참가해 선수 957명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특히,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김명진 (-73kg) 2위, 이상준 (-81kg) 1위, 김종훈 (-90kg) 1위, 한경진 (-100kg) 1위, 이승엽 (+100kg)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유도의 메카 양평’ 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전진선 군수는 “대회 유치로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며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최고의 성적을 내 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 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대한유도회 및 양평군유도회 등 관계자 여려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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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국 2개 대회 개최로 상인들 얼굴에 함박웃음![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전국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골목상권에 활기가 돌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막해 12일까지 10일 간 김제시 하키전용구장에서 개최됐던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및 제24회 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 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김제 시민운동장 및 김제족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된 ‘제7회 대한민국족구협회장기 시ㆍ도대항 전국족구대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특히,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및 제24회 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 에는 총 41개 팀이 참가했으며, 출전 선수들은 내리쬐는 햇볕에도 불구하고 하키장을 누비며 뜨거운 열정과 함성으로 대회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제7회 대한민국 족구협회장기 시ㆍ도대항 전국족구대회’ 에는 대회 개최 역대 최다 팀이 참가해 발등차기, 안축차기 등 현란한 기술과 함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대회를 즐겼다. 이 밖에, 이번 2개 대회를 통해 총 3,000여 명에 이르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김제를 방문했고, 덕분에 음식업, 숙박업 등의 수요 증가로 골목상권에 활기가 돌았다. 정성주 시장은 “5월에 이어 6월에도 ‘전북특별자치도의장배 챔피언십 줄넘기대회’ 와 ‘제36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태권도대회’,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개최로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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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사랑상품권 카드로 착한가격업소 결재 시 5% 추가지원[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형 고창사랑상품권’ 결재 시 5% 추가할인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고창군에는 외식업 21개소, 미용업 9개소, 숙박업 1개소 등 총 31개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는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촉진해 매출 증대와 신규 등록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이다. 또한, 이용 방법은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카드형 고창사랑상품권으로 결재를 하면 결재금액의 5% 를 고향사랑페이 앱에 캐쉬백으로 적립 지원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소비자는 고창사랑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 구매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5%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5% 할인의 알뜰 소비를 할 수 있다. 이 밖에, 고창군은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착한가격 업소 유지와 신규 등록업소를 확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군 홈페이지나 고향사랑페이 앱의 가맹점 확인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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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전국 근대5종대회 잇따라 유치 지역경제 특수[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해 전국 근대5종 대회 유치에 잇따라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군은 제26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와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근대5종 전국대회가 완주군에서 연이어 개최된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군 전역에서 열리고 있고, 근대5종 꿈나무인 전국의 초ㆍ중ㆍ고ㆍ대학생 선수들을 비롯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완주에 머물고 있다. 또한,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며, 전국 16개 시ㆍ도의 근대5종 선수를 비롯해 임원 등 300여 명이 완주를 찾을 예정이다. 아울러, 근대5종은 육상, 수영, 펜싱, 승마, 사격의 5개 종목을 한 선수가 다 소화해야 하는 운동으로 각 경기가 분산돼 치러진다. 더불어, 대회 본부가 꾸려진 우석대학교 운동장에서는 육상, 사격, 장애물 경기가 열리고삼례읍에 위치한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는 펜싱, 소양면에 위치한 전북체고에서는 수영경기가 열린다. 덧붙여, 현재 완주에는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 관계자들도 사전 답사를 위해 다수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 대회가 펼쳐지는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 식당과 숙박업소 등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스포츠 마케팅에 주력한 결과 연이은 대회 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며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직장운동경기부로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했으며, 창단 직후부터 근대5종 회장배 대회와 아시아 선수권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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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1회 부안마실축제...특별 이벤트 진행[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간 부안 해뜰마루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에서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 특별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부안군 국보 제1호로 승격된 내소사 동종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약 1000만 원 상당의 황금 동종 2개를 제작해 부안군 관내 1명, 관외 1명 총 2명에게 2000만 원 상당의 순금 동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다. 또한, 응모방법은 축제기간 중 부안군 소재 식당ㆍ숙박업소와 축제장 내 부스에서 3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에 본인의 성명, 전화번호, 주소를 적어 관내ㆍ외로 구분된 응모함에 본인의 주소지에 맞게 응모하면 된다. 아울러, 응모함은 부안 해뜰마루 축제장 내 자연마당 (별미마실) 과 주무대 (예향마실) 에 마련되며, 오는 5월 6일 폐막식 시 공개 추첨하고 추첨 시 현장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후에 주민등록등본 등을 확인 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안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상권이 활기를 띠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기업 협찬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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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로 준비[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를 찾는 국내ㆍ외 영화팬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영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고사동 영화의거리 등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ㆍ교통ㆍ청소ㆍ미관 등 각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영화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행사 공간 조성을 위해 전주시 및 전북경찰청 등 11개 기관 20여 개 부서 4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집중 안전 점검, ▲불법 주ㆍ정차 단속, ▲영화의 거리 정비, ▲청소대책, ▲불법 광고물 정비, ▲숙박업소 지도ㆍ점검 등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또 영화제 조직위원회 및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그 어느해보다 안전한 영화제가 되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는 지난 24년 간 영화제의 숨은 일꾼이자 든든한 동반자였던 자원활동가 (지프지기) 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00여 명이 활동한다. 아울러, 자원활동가들은 각자의 장점과 기량을 고려해 ▲한국영화팀, ▲해외영화팀, ▲홍보미디어팀, ▲전주프로젝트팀,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마케팅팀, ▲기술팀, ▲씨네투어팀, ▲기획팀, ▲운영팀, ▲기획운영실 등 12개 팀으로 나눠 성공적인 영화제를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서 활약하게 된다. 여기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여 명의 시니어 지프지기가 자원 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하는 영화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 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 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고사동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개막식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지며, 폐막식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덧붙여,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 공모에 1,513편, 국제경쟁부문 공모에 81개국 747편이 출품돼 각 부문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하는 등 개최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으며, 열흘 간 43개국 232편의 다양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개막작은 일본의 젊은 거장으로 주목받는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 이, 폐막작은 캐나다 카직 라드완스키 감독의 ‘맷과 마라’ 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올해 영화제에서는 ▲‘픽사 (Pixar) in 전주 (가제)’, ▲‘다시 보다: 25+50’ 특별전, ▲‘전주씨네투어X마중’, ▲제10회를 맞이한 ‘100 Films 100 Posters’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전이 마련돼 영화제의 정체성 유지와 대중성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을 꾀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전주 곳곳에서 영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상영의 경우 ▲전주대학교 대운동장,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 ▲혁신도시 엽순근린공원, ▲에코시티 세병공원, ▲남부시장 문화공판장 작당 등에서 진행되고, 지역 내 특색있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골목상영도 영화의 거리 일대와 풍남문 등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안ㆍ독립영화의 중심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개최될 예정” 이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영화들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람객과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봄날의 영화축제를 함께 즐기시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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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부당요금 원천 봉쇄 위해 결의 다져[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제94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당요금 근절 결의를 다지며 부당요금 원천 봉쇄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 회원 200여 명은 오늘 (18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위생ㆍ친절서비스 향상 및 부당요금 근절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친절서비스YES, 착한가격YES, 부당요금NO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한마음으로 바가지요금 없는 춘향제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또한, 결의 대회에 앞서 지난 2일에는 남원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 남원추어요리협회는 친절ㆍ위생ㆍ가격안정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춘향제 기간동안 1만 원이하 메뉴 제공에 동참하는 등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최경식 시장은 “현재 남원시에서는 착한가격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외식업ㆍ숙박업ㆍ소상공인들의 부당요금 근절 동참을 유도하고 대시민 분위기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부당요금으로 인한 불쾌ㆍ불편한 일이 없도록 축제장 먹거리 주변 현장점검 및 모니터링을 해 바가지요금을 집중적으로 관리ㆍ단속하고, 더불어 친철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ㆍ홍보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오는 5월 10일~16일까지 열리는 춘향제 바가지요금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남원춘향제 기간 동안 각각의 먹거리 존에 키오스크를 활용해 투명한 먹거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으로 민원사전 예방과 현장 점검을 통한 바가지요금 근절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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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숙박업체와 손잡고 체류형 관광객 이끈다![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지역 숙박업체와 손잡고 체류형 관광객 유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군은 오는 6월 진행할 ‘완주어때! 숙박대전’ (이하 완주숙박대전) 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특히, 완주 숙박대전은 오는 6월 문체부 주관 ‘여행가는 달’ 기간 동안 진행하며 온라인여행플랫폼 (OTA) 과 연계한다. 또한, 참가업체는 온라인 등록절차 무료 상담 지원과 이벤트 기간 동안 숙박요금 할인 쿠폰 발행, 플랫폼 채널사 메인배너, 앱 푸시, 카테고리 배너, 카카오 메시지 등을 통한 홍보가 진행된다. 아울러, 군은 오는 22일까지 참여 희망 숙박시설을 모집하고, 5월에는 OTA 채널 무료 숙박 정보 등록 지원 등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더불어, 참가 자격은 완주군 내에 소재하고 관련 법에 의거 적법한 절차로 등록ㆍ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호텔, 리조트, 모텔, 펜션, 풀빌라, 캠핑장 등 숙박시설이면 모두 가능하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 내 ‘고시ㆍ공고’ 를 확인하거나 완주관광체육마케팅센터로 문의하면 되고, 신청서는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군은 이번 숙박대전으로 체류형 숙박자원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온라인 예약서비스 체계 마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지난해 한국관광 데이터 랩 분석 결과 군은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높은 8% 증가율로 2,00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온라인 예약 체계가 취약한 숙박시설을 활성화해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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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신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모집[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신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원서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또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공중위생업소 (이ㆍ미용업,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건물위생관리업 등) 에 대한 ▲서비스 평가 실시,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ㆍ계몽 활동, ▲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및 자료 제공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공중위생 안전 향상을 도모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모집을 통해 부족한 지도ㆍ점검 인력을 보강해 공중위생업소의 안전 및 감시 체계가 정립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5월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위생안전과 위생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