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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행정 최일선 직원들과 소통 나서[김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김포시 김병수 시장이 대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행정 최일선 직원들과 소통하며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김병 시장은 어제 (27일),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 를 통해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부읍장, 부면장 및 행정민원팀장 14명과 오찬을 하며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과의 직접 소통으로 상호 존중과 교류의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민선 8기부터 시작된 소통밥상은 올해도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 라는 이름으로 지속돼, 둘째ㆍ넷째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영 중이다. 또한, 이날 김병수 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각종 행정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팀장은 “지역의 어려운 민원 등 현안 사항과 직원으로서 애로사항을 시장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수 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 김포시를 위해 앞으로도 소통하며 함께 노력해 나가자” 며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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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조직 소통 문화 직접 챙겨[김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김병수 경기도 김포시장이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교류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 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민선 8기부터 시작된 ‘소통밥상’ 은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며 다양한 세대의 현안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시장과 직원 간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경험과 견해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이다. 또한, 김병수 시장은 지난 13일, 올해 2월 29일자로 5급 승진자 교육을 수료한 예산과장 등 9개 부서장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신임 부서장으로서 직원과의 소통 방안, MZ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부서장의 역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신임 부서장들의 솔직담백한 고충 및 직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듣고, 업무 스트레스 해소나 건강관리 방법 등 업무 외 다양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부서장은 “직원들 간에 이해와 배려 등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시장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부서장으로서 더욱 더 직원을 가족같이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의 고충과 현안사항을 한층 더 깊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오는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고충과 애로사항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