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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정례회 앞두고 의정 역량 강화 연수[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가 어제 (14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의원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의정연수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이경애ㆍ성중기ㆍ심부건ㆍ유이수ㆍ유의식ㆍ김재천ㆍ이주갑ㆍ김규성ㆍ이순덕ㆍ최광호 군의원 등 군의회 의원 11명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연수 내용으로는 ▲완주군의회를 위한 청탁금지법ㆍ완주군의회를 위한 상생의 갑질 근절 솔루션 (김혜영 교육컨설팅그룹 울림 대표), ▲법령과 조례로 접근하는 완주군 행정사무감사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대표) 등 교육으로 채워졌다. 서남용 의장은 “제1차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에 대한 심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해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완주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의정 연수는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284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각종 조례안 심의와 2024년 행정사무감사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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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렴한 가평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청렴하고 공정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연구용역 추진과 기관ㆍ단체 간담회를 여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공직자부터 부패없고 청렴한 가평 만들기에 앞장 서기 위해 오는 6월 28일까지 ‘부패취약 분야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특히, 군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외부업무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 체감도 설문조사를 하고 결과를 분석해 청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렴도 제고를 위한 기관ㆍ단체 간담회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군은 지난 4월부터 이달 31일까지 군수 주간 간담회와 부서장 주관 간담회를 통해 인ㆍ허가, 계약 등 이해관계인의 업무상 애로를 청취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청취 중이다. 덧붙여, 군은 지난 10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신뢰와 공정의 청렴한 가평을 만들다’ 란 주제로 협업 간담회를 열고 부패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품ㆍ향응 제공 및 요구 등 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군과 공사가 ‘청렴 가평을 향해’ 라는 목표를 공동으로 수립해 청렴 실천을 강화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 외에도, 군은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내가 생각하는 청렴’ 이란 주제로 청렴 공감 영상도 제작하며, 군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형식의 청렴영상 컨텐츠를 직원의 입장에서 제작해 자발적인 참여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태원 군수는 “우리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부패를 방지하고 청렴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며 “지속적인 교육과 간담회, 연구용역 등을 통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의 업무 수행과정에서 ‘신뢰와 공정의 청렴 가평’ 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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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부패방지교육 실시[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회는 어제 (22일), 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2년 전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지방자치단체 정무직 공무원이 대상으로 포함됐고, 지방의원들의 사적 이해관계나 겸직 문제가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돼, 시민들의 높은 도덕적 기대치에 부응하는 청렴한 성남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성남시의회 의원 모두 청렴한 업무 태도와 생활을 통해 우리사회의 관행적 부정ㆍ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박은미 부의장이 대표로 낭독을 진행했다. 박은미 부의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스스로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 일은 없었나 되짚어보며 청렴한 성남시의회가 되는 데에 모두가 함께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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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부패방지 청렴 라이브 (LIVE) 교육 실시[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어제 (22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소속 공직자 및 양주도시공사,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부패방지 청렴교육 ‘청렴 라이브 (LIVE)’ 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청렴 라이브 (LIVE)’ 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공연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날 교육은 권익위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샌드아트로 재현한 ‘별이 빛나는 밤’ 공연을 시작으로 업무상 갑질금지 규정을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낸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판소리로 표현한 ‘신 (新) 별주부전’ 공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청렴 감동영상’ 을 마지막으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강수현 시장은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고, 공직자의 행복은 곧 신뢰받는 행정과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며 “공직자로서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도록 함께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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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이 시대 한국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경기광명을) 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 부패방지국민총연합 (부국련) 으로부터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부국련은 어제 (16일) 오후 전남 나주대학교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재선 광명시장과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부패척결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여온 양기대 의원에게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부국련은 “정치ㆍ공직ㆍ종교ㆍ언론ㆍ국방ㆍ사회복지ㆍ경제ㆍ공공기관 및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의 30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협의해 양기대 의원을 이 시대의 진정한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이에, 양기대 국회의원은 “부정ㆍ부패 근절없이는 국가의 미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여전히 부정ㆍ부패척결은 우리사회의 큰 과제” 며 “정치인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청렴한 정치를 하고 우리사회의 부패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인 부국련은 국가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우리 사회의 부패척결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부패방지국민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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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윤리경영 분야 정책 자문위원 위촉[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는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윤리경영 분야 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국민권익자문위원회 (이하 자문위) 는 국민권익 기본정책과 중ㆍ장기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및 자문을 진행한다. 또한,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은 자문위의 중ㆍ장기 발전방향, 부패방지 및 윤리경영 분야에 대한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은 “윤리경영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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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5급 이상 공무원 ‘청렴교육 및 청렴실천 서약식’ 실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가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청렴실천 서약식’ 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를 바탕으로 현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조직 내 청렴ㆍ반부패 실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이날 교육에는 김종석 의회사무처장과 6개 담당관실 및 13개 전문위원실 소속 5급 이상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강의를 맡은 김윤지 공직윤리팀장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대 감점요인으로 작용한 ‘부패인식 및 부패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며 올해 전격 추진할 반부패ㆍ청렴정책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더불어, 부패ㆍ갑질행위의 실제 사례와 정보를 구체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조직 내 부패인식을 개선하고 개별 직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전 직원의 반부패 의지를 표명하는 내용의 ‘청렴 실천 서약식’ 과 ‘청렴 이행 슬로건 퍼포먼스’ 가 진행됐다. 덧붙여, 청렴 실천 서약서에는 도의회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ㆍ공정한 사회 조성에 모범이 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핵심 서약 사항은 ▲부정청탁 금지, ▲외부 부당간섭 배제, ▲금품ㆍ향응접대 근절, ▲사적이해 관계 배제, ▲갑질 근절, ▲청렴한 조직풍토 조성 등이다. 이 밖에, 도의회는 청렴인식도 설문조사를 진행해 ‘2024년 반부패ㆍ청렴정책 추진계획’ 에 반영하고, 올 하반기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ㆍ청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석 의회사무처장은 “관행적으로 이뤄진 좋지 않은 관습을 말끔히 씻어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을 지속할 계획” 이며 “경기도의회가 청렴도 측면에서 높은 신뢰를 회복하도록 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10일 염종현 의장은 의장단과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상임위원장단이 참여한 정담회와 의회사무처 대책회의를 잇따라 열고 ‘공무국외출장 사전컨설팅제 도입’, ‘청렴 옴부즈만 도입’, ‘청렴교육 확대’, ‘관련 조례 제정’ 등의 후속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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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지방공공기관 최초 ESG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GMSCS 인증원으로부터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ESG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ESG 경영시스템 인증은 환경 (E), 사회 (S), 지배구조 (G) 와 관련해 조직이 수립한 방침 및 목표에 따라 ESG 경영활동이 실행되고 있음을 보증하는 수단으로 (재) 한국인정지원센터 (KAB) 의 표준을 기준으로 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시스템이다. 특히, ESG 경영시스템은 환경 (E), 사회 (S), 지배구조 (G) 각 부문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통해 조직의 ESG 경영활동을 평가 및 검증하고 ESG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조직에만 ESG 경영시스템 인증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ESG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공단은 높은 수준의 ESG 경영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실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ESG 경영활동을 위해 E (환경) 부문의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S (사회) 부문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G (지배구조) 부문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을 선행적으로 구축해 ESG 경영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에 획득한 ESG 경영시스템 인증은 공단이 그간 ESG 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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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여주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이하 권익위) 가 지난 4일, 발표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3등급’ 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특히, 광역의회 17개, 기초 시의회 75개 등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권익위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역 주민 1만 9,964명, 직무 관련 공직자 7,085명, 단체 및 전문가 7,161명 등 총 3만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상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80%, 각급 의회가 1년 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결과 평가인 '청렴노력도' 20% 를 합산한 뒤 부패사건 발생 현황 (10점) 을 감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이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가 통합평가 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종합청렴도 평가 모형을 최초로 적용한 방식이다. 또한, 여주시의회는 종합청렴도와 청렴노력도에서 2등급, 청렴체감도는 3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기초시의회 평균보다 무려 21.9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여주시의회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문화 장착으로 '시민이 행복한 여주시의회' 실현을 위해 고위공직자 반부패ㆍ청렴 교육 강화, 부패 요소 상시 모니터링, 부패 방지 분야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등 부패 없는 여주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더불어, 여주시의회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2021년도 영역별 청렴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부패 유발 요인을 분석해 세부 과제를 세워 청렴노력도 향상에 기여했다. 덧붙여, 지난해 6월 의정비 낭비 방지를 위해 의원이 출석정지 등 징계를 받거나 구속되는 경우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을 감액하는 '여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를 개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여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에 징계기준을 추가 및 세분화ㆍ구체화해 지방의회의원의 비위 기준을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지방의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여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근거로 해 여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해 9월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의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에 대해 교육하고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 방향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그 밖에, 지난해 4월 여주시의회 의원,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통한 대면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홈페이지에 청렴 교육 이수 현황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2022년 5월 '여주시의회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 을 제정했고, 이에 대한 책임성 강화를 위해 이해충돌방지 담당관을 지정했다. 이 밖에, 기관 내 부패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여주시의 지역주민이 직접 평가한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도 부패 경험으로 인한 감점이 발생하지 않았다. 정병관 의장은 "이번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패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에 선제적인 여주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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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3년 연속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상 수상[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안양시가 ‘2023년 제12회 경기도 청렴대상’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경기도 청렴대상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도내 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아울러, 안양시는 이번 청렴대상에서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ㆍ청렴 노력도, ▲청렴 시책 개발 노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시는 그동안 공직자가 직접 만든 ‘청렴카툰 순회전시’, 연중 교육 프로그램인 ‘안양청렴학당 운영’, 상시자가학습시스템 ‘청렴웹툰 및 청렴카드뉴스 운영’, ‘청렴퀴즈대회 개최’ 등 반부패 및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 경기도의 시ㆍ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반부패 및 청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대호 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는 모든 직원이 관심을 갖고 함께 실천해야 조성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안양시가 청렴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