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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신태인읍에 '행정문화센터' 건립[정읍=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정읍시가 1982년에 건립돼 노후되고 불안전한 신태인읍 행정복지센터를 이용객들의 안정성ㆍ만족도ㆍ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문화공간을 갖춘 행정문화센터를 신축 중 이라고 28일 밝혔다. 신태인읍에 신축될 지상 3층 규모의 연 면적 2,68.79㎡ 건물에는 행정복지센터ㆍ민원실ㆍ헬스장ㆍ다목적실ㆍ문화카페ㆍ강당으로 구성되며, 사업비는 총 56억 원이 소요된다. 2019년부터 행정문화센터 신축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행정절차를 완료해 2021년 1월부터 신축이 진행되며, 2022년 3월에 완공되면 정읍시 북부권 랜드마크 시설로 주민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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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우수의원 표창[부안=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부안군의회는, 지난 27일 제318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2020년 한 해 동안 모범적 의정 활동을 펼쳐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광수 부의장과 김정기ㆍ이강세ㆍ오장환 의원에 대한 표창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광수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전국 시ㆍ군ㆍ자치구의회ㆍ의장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K방역 유공 지방의정봉사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김정기ㆍ이강세ㆍ오장환 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군민 현안에 대한 관심ㆍ소통 등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전북 시ㆍ군의회ㆍ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 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의원들은 “영광스러운 수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군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해결책 마련에 노력하며, 군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의원들의 수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라며 “2021년에도 더 나은 미래를 열어 가는데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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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2개 부문 수상 ‘영예’[정읍=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정읍시는 유진섭 정읍시장이 지난 28일 ‘제2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에서 ‘사회통합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혁신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오늘 (28일) 밝혔다. WBC 복지TV 공개홀에서 열린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은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행사에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사회통합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유 시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충을 위해 맞춤형 복지팀을 23개 읍ㆍ면ㆍ동에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코자 노력했고, 시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등 민ㆍ관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유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의 획기적 성장의 초석을 다진 성과를 인정 받아 ‘혁신경제 부문’ 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유진섭 시장은 “앞으로 나눔 사업과 일자리 만들기 등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반영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유 시장은 국민연금공단 연수원과 JB금융그룹 연수원, 전기안전교육원 등 3개 연수원 유치로 대한민국 최고의 연수도시 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 받았고, ㈜ 다원시스 정읍공장 준공, 내장산리조트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혁신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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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문화ㆍ인권 감수성교육 추진[전북=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문화ㆍ인권 감수성 교육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민주시민을 기르고 다문화감수성 신장을 위해 문화ㆍ인권 감수성 교육강사단을 구성하고 찾아 가는 문화ㆍ인권 감수성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공모를 통해 교수, 유ㆍ초ㆍ중등교원, 다문화 교육 관련 유관기관 근무 이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강사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사단은 유ㆍ초ㆍ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시간씩,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1~2시간씩 문화ㆍ인권 감수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도교육청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Zoom을 통한 화상 연수를 진행하며, 연수 주요 내용은 ▲전북다꿈교육 정책의 이해, ▲문화인권감수성 교육의 실제1ㆍ2, ▲2021년 찾아 가는 문화ㆍ인권감수성교육 강사단 활동 안내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편견 해소 및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 가치관을 확립 하도록 도울 것” 이며 “지속적인 강사 역량 강화를 통해 찾아 가는 문화ㆍ인권감수성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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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주대학교 교원 인사[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학교는 1월 27일자 교원인사 발령을 단행하고 그 명단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장급 인사 발령 8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학장급 ▲인문대학장 겸 인문과학종합연구소장 김문택, ▲사회과학대학장 겸 사회과학종합연구소장 최흥식, ▲경영대학장 이상우 (연임), ▲의과학대학장 겸 건강과학종합연구소장 장선일, ▲공과대학장 겸 공학기술종합연구소장 이완권, ▲문화융합대학장 겸 예술문화종합연구소장 이근호, ▲문화관광대학장 겸 문화관광종합연구소장 심영국,▲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서재복 이상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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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민수당' 올해 농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 접수[고창=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고창군의 농민수당이 전국적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올해 농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고창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ㆍ면 사무소에서 ‘2021년 농ㆍ어민 공익수당’ 을 신청 접수한다고 전했다. ‘농어민 공익수당’ 은 연 1회 6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신청 자격을 갖춘 농ㆍ어업인들에게 지급하는 ‘농ㆍ어업ㆍ농ㆍ어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 이다. 특히, 고창군은 2019년 전북 최초로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해 농업ㆍ농촌 공익적 가치의 전국적 확산에 일조했으며, 실제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8개 광역지자체와 37개 기초지자체가 농민수당 지급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21대 국회에서 5건의 관련 법률안이 발의돼 심사중이다. 또한, 고창군은 지난해부터 전북도와 울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봉농가, 어가까지 농ㆍ어민 공익수당 대상을 확대해 모두 1만 793 농ㆍ어가에 64억 70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고, 지난해와 비교해 700여 농가에 4억 7000만 원이 늘었고,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라북도 내 주소와 농ㆍ어업 경영체를 두고 있는 농가로, 실제 농ㆍ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면 된다. 다만, ▲농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 산지, 양봉산업 관련 불법행위로 처분 받은 자, ▲지급 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이 처음 시작한 전북 농ㆍ어민 공익수당은 어느새 전국적인 대세 사업이 됐고, 관련 법률 제정안이 발의 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며 “신청 누락 농ㆍ어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사업 홍보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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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재외공관 관저조리사 70명 배출 ‘한식외교관 임무 수행’[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가 배출한 재외공관 관저조리사가 70명을 넘어서 전국 대학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전문 한식 교육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재외공관 관저조리사는 해외에 파견된 160여 개 대사관, 영사관 및 대표부 등의 재외공관에서 활동하는 조리사로 전 세계에서 귀빈을 접대하며 한국 음식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한식 외교관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한식조리학과 졸업생들은 지난 10년간 매년 꾸준히 재외공관 관저조리사로 진출해 지난 2021년 1월, 누적 파견자가 70명을 넘어 섰으며, 임미현 졸업예정자는 지난 12월에 중국 상하이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으로 부임돼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김민정 졸업예정자는 1월 말 미국 시카고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부임하게 된다. 한식조리학과는 정규교과 외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해외 진출 한식조리사 양성교육’ 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지원으로 전액 국고로 이뤄지고, 관저조리사에게 필요한 소양과 외국어 교육을 비롯해 권역별 식재료의 이해와 활용, 오찬과 만찬 메뉴 구성과 기획, 조리실기 등을 기초ㆍ심화ㆍ집중 과정을 통해 배우게 된다.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차경희 학과장은 “한식조리학과는 4년제 대학 최초로 만들어진 한식 전문교육 학과로 이제는 한식 세계화 중추 교육기관으로 성장했다” 며 “UNESCO 음식창의도시 전주에서 한식의 전통을 잇고 한식 산업화와 세계화를 이끌 미래의 한식조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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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김요섭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아메리카 등재[군산=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군산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김요섭 교수가 그간의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인정 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아메리카 (Marquis Who’s Who in America)’ 2021년판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ABI), 영국 국제인명센터 (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기관 중 하나며, 매년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요섭 교수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홍익대학교 조 교수를 거쳐 2015년 3월부터 군산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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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과학ㆍ융합인재교육 (STEAM) 사업운영 학교 공모[전북=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2021년도 과학교육 및 융합인재교육 (STEAM) 관련 사업운영 학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도 교육청은 탐구ㆍ참여 중심의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도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 모델학교, 과학활동 중심학교, 과학실 환경개선, 과학실 안전장비, 지능형 과학탐구 키움터, STEAM 선도학교, STEAM 활성화 지원학교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먼저, 과학실 안전 모델학교 32개교를 운영하며, 지역 및 학교 특성에 맞는 과학실 안전 모델을 구축하고 안전한 과학실 환경을 조성해 탐구ㆍ실험 중심 과학수업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과 함께 시ㆍ군별로 1개교를 우선 선정하고 각 학교별로 8백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과학활동 중심학교 6개교를 모집하고, 미래사회를 대비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첨단 기자재 활용 프로그램 운영, 교원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 연수 등을 지원하며, 1차년도 3천만 원, 2차년도 1천만 원, 3차년도에 1천만 원을 지원한다. 과학실 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하며, 노후한 과학실 환경 개선 및 미래형 과학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2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당 4천만 원 내외로 총 11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초ㆍ중ㆍ고 158개교에 과학실 안전장비를 지원, 천장형 릴 콘센트, 밀폐형 시약장, 폐수 (액) 보관장 등 안전한 과학실 조성을 위해 총 5억 1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지능형 과학탐구 키움터 3개교, STEAM 선도학교 3개교, STEAM 활성화 지원학교 1개교 등을 운영해 학생 활동중심 프로그램을 개발ㆍ적용하고, 융합인재교육 (STEAM) 수업모델을 개발해 현장 적용 및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학교는 신청서 및 제반서류를 오는 2월 8일까지 K-에듀파인을 통해 전라북도교육청 미래인재과로 접수하면 되고, 도 교육청은 5명 이내 심사단을 구성해 오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평가를 거친 후 2월 17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노후화된 과학실 개선 및 교구 확충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 이며 “다양한 과학 현상에 대한 실험활동과 함께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협력적으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탐구활동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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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농촌개발대학’ 신입생 모집[고창=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고창군이 미래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고창농촌개발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입생 모집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고, 6개 과정 총 260명을 모집하며, 정규과정으로 ▲치유체험과 (40명)-치유농업육성법 제정 및 치유문화도시 선정에 발맞춰 치유농업 전문가 육성과 활성화, ▲높을고창몰과 (40명)-고창군 통합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경영 및 마케팅 능력 배양, ▲저탄소농업과 (40명)-생물권보전지역으로서 환경친화적 농업실현을 위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복분자과 (40명)-고품질 복분자 생산 및 가공산업 활성화 등이 운영된다. 특별과정은▲토종농산물과 (40명)-GMO 대응 토종농산물 재배 생산 및 가공제품 개발 상품화, ▲딸기과 (40명)-고품질 딸기 재배기술 향상과 명품 브랜드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문강의, 실습 및 토론,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하고, 정규과정 전체 교육시간의 70%이상 참석자에 한해 수료증을 교부하며,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100% 출석자 및 성적우수자 등에게는 대학장 표창장을 시상할 계획이다. 농촌개발대학 교육생 신청 자격은 고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농촌개발대학 운영 방침에 동의하고 성실히 교육에 임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소정의 신청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 지도행정팀으로 방문신청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청과 농업기술센터 홈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코로나19로 농업인 전문교육 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대의 교육효과를 낼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며 “미래농업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과 농업인 맞춤형 작목별 전문교육을 통해 농업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생명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고창농촌개발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