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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모집[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9곳을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활동 지원 서비스 제도는 2011년 시행된 이후로 매년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장애인과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진 유능한 기관들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모집을 진행한다. 특히,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사무소를 두고 필요한 시설과 인력을 갖춘 법인, 단체, 또는 기관이다. 또한, 도에서는 보건복지부 사업 안내에 따라 3개 이상 시ㆍ군을 권역별로 묶어 인구 수, 장애인 수,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 수 등을 고려해 교육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모집 지역은 9개 권역 중 5개 권역으로 해당 시ㆍ군 중 한 곳에 교육장이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류를 구비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수원시 도청로30) 로 오는 6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 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영희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기관 지정으로 교육생의 교육기관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지정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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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오수 도의원, 이동 약자 대상 전동카트 도입한 물향기수목원 점검[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이오수 도의원 (국민의힘, 수원9) 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을 방문해, 지역의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이오수 도의원은 수목원에 새롭게 도입된 전동카트의 운영 상태를 점검했으며, 전동카트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이동 약자들이 수목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이오수 도의원은 전동카트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직접 확인했다. 전동카트를 탑승한 이오수 도의원은 “전동카트가 장애인과 노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 도내 자연휴양림 및 수목원 등에 이동 약자를 위한 전동카트 도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다가치숲’ 프로그램도 체험됐으며, ‘다가치숲’ 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숲 해설과 편백나무 큐브를 활용한 향기주머니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오수 도의원은 “다가치숲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의미있다” 고 밝히고, 장애인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또한 다채롭게 개발돼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오수 도의원은 장애인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경기도의 공공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및 보강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전동카트 도입과 같은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하고,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활용도를 높일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경기도 내 공공기관의 장애인 편의성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를 개최하기도 한 이오수 도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도 내 다양한 시설에서 장애인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개선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등 30여 명이 함께해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함께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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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연일 강도 높은 국가예산확보 총력전[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부처 단계에서 도정 현안과 주요사업 예산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서며, 이러한 활동은 그동안 전례가 없을 정도로 김관영 도지사의 절실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오전 7시에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 를 주재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의 부처 막바지 쟁점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했으며, 바로 세종으로 달려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5개 부처의 차관 또는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장 등을 직접 방문해 막바지 설득 작업을 펼쳤다. 먼저, 김관영 도지사는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중ㆍ대형 전기상용차용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초급속충전 평가기반 구축사업, ▲미래상용차 자율주행 운송 전주기 검증을 위한 실환경 모사 기반 구축사업, ▲친환경 유무인 해양 모빌리티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초격차 에너지소자 전극용 초고성능 탄소소재 제조 및 응용기술 개발사업 등에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환경부에는 ▲섬진강댐 광역상수도 비상연계 구축사업, ▲남원시 대산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 ▲무주군 폐기물 매립시설 3단계 확장사업 등에 내년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에는 ▲국가전략작물 (밀) 비축단지 구축사업,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 구축사업, ▲맞춤형 식품 실증 및 상용화 시스템 구축사업, ▲맥류사업 다각화 지원 시범사업 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5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더불어, 해양수산부에는 ▲새만금신항 1-1단계 배후부지 재정사업 전환, ▲해양수산 스타트업 생태계 플랫폼 조성, ▲국립해양생명과학관 건립, ▲격포항ㆍ궁항 친수공간 연안정비 사업, ▲개야도 국가어항 개발사업 등에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덧붙여, 문화체육관광부에는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특화 분관 건립,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국립전주박물관 복합문화관 조성사업, ▲고래 위를 걷는 상상의 나래 k-lake 조성사업 등에 대해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날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기재부에서 개최한 지방재정협의회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새만금항 인입철도 사업 등의 신속 추진과, ▲새만금 신항 배후부지 1-1단계 재정사업 전환,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2-1단계, ▲새만금 수변도시 복합커뮤니티 센터건립, ▲새만금 국가 정원사업 등에 대해 국가예산 반영 요청했고,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특화분관,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익산역 확장 및 선상 주차장 조성 사업도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를 찾아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건립, ▲전북권 통합재활병원 건립 사업에 대해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부처 단계에서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도지사를 비롯해 전 실ㆍ국이 5월 남은 기간 동안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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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한국장애인부모회에 후원금 전달[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관내 거주 발달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신체 발달과 사회적ㆍ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강태숙 지부장, 이원선ㆍ윤복희 부회장, 이성진 감사, 모봉연 이사 등 6명이 참석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후원금이 발달장애인들의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에서는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신체적ㆍ사회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 고 전했다. 강태숙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장은 “이번 후원금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총 6회의 체육활동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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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북부권 및 남부권에도 똑버스 운행[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어제 (20일), 제4일반산업단지 내 정류소에서 북부권과 남부권에 신규로 도입되는 수요응답형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통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통 서비스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시는 북부권과 남부권의 대부분 마을이 버스 운행 횟수가 일평균 5회 미만으로 대중교통 취약 지역에 속하며 전원도시 개발 등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버스 노선 신설을 요구하고 있지만, 방사형의 도로 여건상 노선 신설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도로 여건과 관계 없이 운행권역 전체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똑버스 도입을 결정했다. 또한, 개통식에 앞서 시는 지난 10일과 14일에 대덕면과 미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똑버스 도입의 필요성과 운영 방안, 이용 방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이용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똑버스 도입 지역은 북부권의 경우 고삼면, 대덕면, 보개면, 양성면 일부 지역이며 남부권의 경우 미양면, 서운면, 금광면, 보개면 일부 지역을 포함한다. 더불어, 북부권에 4대, 남부권에 3대의 버스가 각각 운행될 예정이며, 운행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콜마감 10시) 로 요금은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고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다만, 기존에 버스 노선이 많이 운행되고 있는 대덕면 내리와 죽리 지역은 운행권역에서 제외됐다. 김보라 시장은 “작년 10월부터 똑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동부권 (죽산, 삼죽, 일죽) 과 서부권 (공도, 원곡, 양성 일부 구역) 의 경우 이용자 수가 매월 증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며 “이번 똑버스 도입을 통해 북부권과 남부권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동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이 이용자만을 위한 맞춤형 버스로, AI기술을 적용해서 최적화된 운행 및 노선을 실시간으로 만들어 승객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며,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이나 전화호출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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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2024년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2024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2024 찾아가는 박물관’ 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 농ㆍ어촌 및 문화소외 지역의 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2024 찾아가는 박물관’ 에서는 해당 학교를 방문한 학예연구사가 직접 들려주는 우리 지역 역사 이야기를 통해 토기복원으로 진행되는 고고학 체험 및 인장ㆍ민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박현수 학예실장은 “많은 학생이 장소와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박물관에 다가갈 수 있게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가진 특색과 의미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며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2024 찾아가는 박물관’ 은 도내 초ㆍ중ㆍ고등학교와 농ㆍ어촌 및 문화소외 지역 학교,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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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제1회 행정사무직 수련회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예수병원은 지난 주말 본원 4층 예배실에서 ‘의료행정, 선교의 중심!’ 주제로 제1회 예수병원 행정사무직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원내 행정사무국 소속 직원들과 모든 행정 직군들이 한자리에 모여 처음 설레는 마음으로 수련회 등록을 마쳤다. 특히, 최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호남 유일 개소와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을 이끌어 낸 기획재정과 김형민 과장의 ‘행정 없이 선교할 수 있나요?’ 라는 주제로 첫 특강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 126년 역사를 가진 예수병원의 행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동ㆍ서양 문화를 접목한 최초 예수병원 행정 전문가 권익수 (Mr. Merrill Grubbs) 선교사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다. (예수병원 봉직 기간 1961년~1992년) 또한, 권익수 선교사는 1965년 전국 최초 민간의료보험 지역 보험을 설계하고 1977년까지 12년 간 유지하며 22만 달러로 6천 명이 넘는 보험 가입자에게 의료비 보조를 지속할 수 있게 행정을 전담했던 인물로, 향후 대한민국 전 국민 의료보험이 태동하듯 국가 공정 의료보험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임선웅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선교는 복덩이가 되는 것입니다’ 라는 주제로 오후 시간을 열었다. 임선웅 과장은 “선교는 땅끝을 바라보며 지금 여기서 복덩이로 사는 것” 이며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떠나서, 복을 누리고, 그 복을 나누며 사는 삶을 살아가자” 라고 의료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조별로 발표를 준비하면서 구성원 모두가 의료행정 전문가로 한 걸음 나아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며, 남성 직원들이 준비한 축하 공연을 통해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덧붙여, 예수병원 행정사무직 직원들은 최초 권익수 선교사이며 행정가를 통해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함양하고, 선교와 의료 선도병원의 균형을 가지고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선 선교국장 (소화개내과) 의 인도로 ‘지속가능한 병원’ 라는 기도 제목을 가지고 80여 명 행정사무직 직원들이 하나 돼 예수병원이 전주에 세워져 기틀을 마련하고 우리가 그리고 다음 세대가 이어나가길 소망하며 첫 예수병원 행정사무직 수련회를 마쳤다. 장훈 행정사무국장은 “직원 간 유대관계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 며 “초대 권익수 선교사를 바로 알고 그분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직원들 모두가 행정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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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여성 새로 일하기 원예심리상담사 개강식 개최[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주거지지원형) 여성 새로 일하기 프로그램 ‘원예심리상담사 과정’ 개강식을 청춘활력소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총 20명이 참여해 오늘 (21일) 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원예심리상담사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한다. 또한, 원예심리상담사 과정은 식물관리법, 식물기르기, 꽃장식 등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으로 심리ㆍ행동적 문제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해결함으로써 심신치유와 사회정서적 성장을 돕는 상담기법에 대한 학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과정을 70% 이상 이수자는 원예 심리 상담 2급 자격 검정에 응시할 수 있으며, 60점 이상 득점 시에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일과 육아를 함께, 행복한 삶터’ 라는 도시재생 (주거지지원형)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이며 “자격 취득이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으로 연계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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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선ㆍ후배 공무원 멘토링 공감ㆍ소통교육 개최[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어제 (20일) 부터 오늘 (21일) 까지 2일 간 바다호텔에서 선ㆍ후배 공무원 간 멘토링 결연을 맺고,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교육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1년 이내 공직사회에 입문한 신규공무원 55명과 6~7급 공무원 18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선ㆍ후배 공무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마음열기, 세대공감 소통교육, 협동심 강화를 위한 팀빌딩 교육과 함께 멘토링그룹별 자연ㆍ문화탐방 활동을 함께하면서 선ㆍ후배 간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금번 멘토링 교육에서는 특히 최근 전국에서 과다한 업무량, 직장 내 괴롭힘, 악성민원으로 시달리다 숨진 저연차 공무원들의 고충사례 발생 방지를 위해 후배 공무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상담ㆍ조언 및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도울 수 있는 선배 공무원들의 버팀목 역할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멘토링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급과 세대 간 느끼는 공직문화의 인식차이를 좁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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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관리감독자 역량 강화[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지난 16일과 20일 이틀 간 YBM 연수원에서 시 소속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업 업무 종사자의 관리감독자 지위에 있는 6급 팀장 62명을 대상으로 소속 종사자 안전보건 증진 및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주제로 안전보건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또한, 주요 교육 내용은 ▲업무상 사고 및 직업병 등 산업재해에 관한 이해, ▲관리감독자의 역할, ▲근골격계 질환 등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 ▲유해위험요인 중요 관리방안인 위험성 평가의 개념과 적용 사례에 중점을 둔 실습 등이다. 박형일 시 소통행정국장은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련 법 및 적용 사례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 며 “작업 환경과 안전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종사자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