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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 ‘The Treasure Quest (보물찾기)’ 첫 막 올려[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 ‘The Treasure Quest (보물찾기)’ 가 시흥시 은빛초등학교에서 지난 9일 첫 막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The Treasure Quest (보물찾기)' 는 릴리, 레오, 포피, 토니 4명의 주인공이 보물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에 관한 이야기로 청소년들이 영어를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영어 뮤지컬 공연이다. 또한, 이날 공연은 은빛초등학교 5~6학년 약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영미권 출신 배우들이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극의 참여를 이끌었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50여 분간 공연에 집중했다. 더불어,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은 이날 은빛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오산시 삼미초등학교, 31일 화성시 동탄초등학교, 6월 13일 부천시 중흥초등학교, 6월 27일 하남시 위례숲초등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김재훈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본부장은 “영어 뮤지컬을 통해 문화ㆍ예술 감수성을 기르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며 “청소년들이 재밌게 관람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 하반기 모집은 2학기 개학 일정에 맞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대강당 및 체육관 등 무대 설치가 가능한 초ㆍ중등학교면 어디든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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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 참여자 모집[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는 급변하는 반려동물산업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 에 참가할 도내 청년 예비 창업자를 오는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은 펫푸드, 펫헬스케어, 펫테크 분야 사업화 아이템 (아이디어ㆍ기술ㆍ제품) 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육성ㆍ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 자격은 분야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경기도 내 청년 (19세~39세) 예비창업자다. 또한, 예선 (서류심사) 과 본선 발표심사를 거처 10월에 개최되는 결선대회까지 10개의 입상팀을 최종 선정해 총상금 2천만 원을 시상한다. 아울러, 최종 입상팀에게는 시상금 외에도 경기창업지원시설에 입주 시 가점 등 경기도가 주관하는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본선 이상 진출 30개 팀에게는 4개월 간 팀 빌딩과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참가 방법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누리집의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 참가자 모집’ 배너를 통해 오는 6월 11일 18시까지 참가신청서를 비롯한 각종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 (업로드) 하면 된다. 박연경 도 반려동물과장은 "반려동물산업 창업공모전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ㆍ육성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 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애니웰 (AniWel)' 실현을 비전으로 반려동물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또는 이지비즈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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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복지관 1층에서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영통구 대학2로 41 1층) 는 111㎡ 규모로, 정원은 10명이다. 또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꿈행복나눔재단이 2027년까지 수탁운영한다. 이 밖에, 개소식은 우쿠누리앙상블 공연단ㆍ광교종합사회복지관 합창단의 공연, 이재준 시장의 기념사,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발달장애인에게 더 넓은 삶의 공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며 “수원시가 발달장애인과 그들 가족의 손을 잡아 드리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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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경전철 하루 평균 승객 4만 명 넘어서[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용인경전철이 올 1월 누적 승객 1억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4월 하루 평균 승객 수 4만 명을 넘어 개통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3년 용인경전철 개통 당시 하루 평균 8,747명이던 승객 수가 11년 만에 4만 82명으로 4배를 넘어선 것이다. 또한, 시는 경전철 이용 승객 증가 이유를 역북지구, 고림지구 등 경전철 역 주변에 건설된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출ㆍ퇴근 또는 통학에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봄을 맞아 다양한 지역 축제와 행사가 열리며 관광객들의 경전철 이용도 늘어난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지난 4월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평일 이용객이 평균 4만 4,590명으로, 주말 평균 2만 7,685명에 비해 약 2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덧붙여, 용인경전철 하루 평균 이용의 3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8년인데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이용률이 오르내리다가 6년 만에 4만 명대로 올라섰다. 시 관계자는 “용인경전철이 110만 시민의 사랑을 받는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경전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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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소각장 계획 없다' 공식 확인[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에 소각장을 둔다는 계획 자체가 없음을 시가 어제 (10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상생협의회 제6차 본회의’ 를 열어 최근 한 언론이 보도한 소각장 문제와 관련해 계획이 없음을 공식 확인하고, 지난 2022년 12월 원삼면 주민들과 체결한 협약에 명시된 지원 사업들도 정상적으로 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 김창수 시 미래산업추진단장은 “SK 산단의 반도체클러스터 계획서에는 소각장이 아닌 폐기물매립시설만 있다” 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일 원삼면 주민들 집회에서 나온 외부 폐기물 반입이나 소각장 설치 등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시가 공식적으로 재확인한 것이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은 시 관계자로부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에 수긍하고, 앞으로 진행되는 일반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도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시가 지난 3월 29일 승인 고시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계획 (6차 변경)’ 에는 ‘배출시설계폐기물 및 지정폐기물은 전량 처리시설을 통해 매립 처리할 계획임’ 이라고 명시돼 있다. 더불어, 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진행과 관련해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소통회의를 이어왔지만, 일각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자 잘못된 사실관계와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상생협의회를 열었다. 덧붙여, 시는 이날 원삼면 지역주민 지원을 위한 협약 내용 13건 가운데 ▲문수산 경관개선 사업, ▲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두창리, 사암리, 죽능리 일원 상수도 공급, ▲목신리 지역 농업용수 공급, ▲원삼면 하수처리구역 지정 및 하수처리장 신설 등이 완료 및 원활히 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ㆍ어촌도로 조기 개설이나 성장관리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회와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용인특례시와 사업시행자 측은 이 자리에서 원삼면 지역주민들과 더욱 원활히 소통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할 수 있도록 시와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용인 일반산업단지ㆍSK하이닉스가 향후 월 1회 이상 정례 회의를 열어 대화를 하자고 했다. 이 밖에,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에서 주장하는 공사로 인한 지역주민의 가옥 피해 문제와 관련해선 이달 중 현장조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해서 주민들이 제기하는 어려움과 문제들을 풀어나갈 것” 이며 “시와 기업, 주민들이 소통하며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용인특례시 미래산업추진단장을 비롯한 시 관련 부서 부서장들,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위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사업시행자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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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변재석 도의원,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재개’ 주민정담회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양1) 이 고양상담소에서 주민정담회 개최를 통해 시가 고양페이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을 오는 13일부터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올해 4월까지 경기도 31개 시ㆍ군 가운데 유일하게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을 중단한 기초자치단체였다. 그러나, 시가 고양시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이 지난 2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시는 국ㆍ도비 포함 총 61억 5천만 원 규모의 사업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고양페이는 7% 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월 20만 원 한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음식점ㆍ학원ㆍ병원 등 총 2만 6,7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 확인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 전했다. 변재석 도의원은 “지난 3월에 본 의원이 경기지역화폐에 대한 지자체별 차이가 없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시에 공식적으로 낸 바 있다” 며 “당시 시 담당부서와의 소통을 통해 고양페이 인센티브 등 적용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경 통과는 시와 시의회가 시민 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는 등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 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소비 촉진으로 전통시장ㆍ소상공인ㆍ자영업자 여러분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변재석 도의원은 “시에서 향후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내 경기부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력하겠다고 한 만큼, 여러 정책을 검토해서 도의원들과도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의회 간 대내ㆍ외 협력ㆍ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으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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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콜센터 정정숙 팀장' 본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예수병원은 정정숙 콜센터 팀장이 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정정숙 팀장은 이날 예수병원을 방문해 신충식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정정숙 콜센터 팀장은 1984년 병원 교환실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예수병원 콜센터가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2020년 4월 선정돼 운영하기까지 장애 친화적인 부서로 성공시킨 설립 맴버다. 아울러, 정정숙 팀장은 청각장애인 가족이 있어 그 누구보다 직원들을 가족같이 대하며 장애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했다. 이 밖에, 예수병원 콜센터 직원들은 정정숙 팀장을 닮아 따듯하고 차별 없는 부서로 병원을 찾는 환우들에게 위로와 온기를 담아 전할 것만 같다. 정정숙 팀장은 “40년 동안 예수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이곳은 나에게 직장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동기를 부여해 준 소중한 일터였다” 며 “마지막까지 예수병원이 우리 가족을 보듬는 매개 역할을 하며 건강을 되찾게 해 준 의료진과 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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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사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Bye Bye Plastic)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는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온라인 (SNS) 에 올리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안녕 (Bye)’ 하겠다는 각오를 표현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며,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레일은 지난 3월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생활폐기물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고 ▲열차와 역의 폐플라스틱ㆍ유리병 등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홍보, ▲자원순환 공동 캠페인, ▲화학섬유, 식품용기로의 재자원화 등 순환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개인 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KTX 20주년 기념 머그컵을 제작하고, 페트병과 안전모 등 폐플라스틱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업사이클링 (upcycling)’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저탄소ㆍ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를 운영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ESG경영과 자원순환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문희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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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1회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 발대식 개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어제 (9일),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청년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 발대식’ 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은 안성시에 생활권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을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해 설계하는 사업이나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청년들이 모여 자발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4월 공개모집을 거쳐 심사를 통해 총 10팀이 선정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축하공연, 동아리별 소개 영상 상영, 동아리 선정 지정서 수여, 보조금 지원관련 안내 및 질의ㆍ응답시간 등이 포함됐다. 또한, 동아리별 소개영상은 선정된 10팀의 동아리가 올해의 활동계획과 동아리 회원소개 등 개성있게 직접 영상을 제작했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다양한 개성으로 이뤄진 청년들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 "시에서는 청년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은 활동비로 지역활동형 최대 250만 원과 청년활동형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이 활동은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고, 활동 내용과 성과를 소개하는 성과보고회도 12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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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평생학습 넘어 사회공헌활동까지 영역 넓힌다![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평생학습관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주시평생학습관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경진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와 성인학습 사회공헌 활동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과 자원봉사 간 공동협력 및 정보교류, 상호발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상생 협약을 바탕으로 성인학습자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자신들의 학습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평생교육 진흥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평생교육정책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방안 모색, ▲성인학습자 재능 나눔 및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연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성인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인숙 시 평생학습관장은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을 통해 익힌 내용을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이 이뤄져,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겠다” 고 피력했다. 이에, 이경진 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과 자원봉사의 연계활동으로 전주시민과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전주가 되길 바란다” 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