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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전국 최초 감마나이프 수술 장비 Esprit 모델로 환자 치료 시작[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병원이 전국 최초로 감마나이프 최신 모델인 Esprit (에스프릿) 을 도입해 환자 치료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06년 5월 무혈뇌수술장비인 감마나이프수술장비를 도입해 뇌종양, 뇌혈관기형 및 삼차신경통 환자를 개두술 없이 치료했다. 또한, 2014년 Perfexion 장비로 업그레이드 후 2024년 4월 전국 최초로 가장 최신 모델인 Esprit 모델을 도입해 환자에게 맞춤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Esprit은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된 가장 최신형의 감마나이프 장비로 ▲평균 0.1mm 이내 정확도, ▲안면마스크를 이용한 비고정방식 추가로 환자 편의 증대, ▲최신화 수술 계획 프로그램 내장, ▲최적의 방사선량 측정으로 수술시간 최소화, ▲적응증 확대 및 고령, 고위험 환자 시술 가능 등의 장점이 있다. 더불어, 기존의 Perfexion 장비는 병변을 정확하게 조준해 치료하기 위해 틀을 고정하고 사진 촬영 후 치료를 시행했으나 Esprit 모델 도입 후에는 종양의 종류, 부피, 개수 및 환자의 협조도에 따라 틀을 고정해 치료하는 방법과 틀 고정 없이 마스크와 콘빔씨티 (CBCT) 를 사용해 치료하는 방법 중 환자에게 더 편안한 방법을 선택해 치료를 할 수 있어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유희철 병원장은 “고도의 정밀함과 정확도를 인정받은 최신 장비 에스프릿 도입을 통해 무혈 뇌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최첨단 장비 도입과 환자 중심 정밀한 수술시스템 정착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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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콩 적기 파종 등 현장 지도 나서[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콩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기 파종과 초기 생육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고품질 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권장 파종량을 준수해 파종 적기에 정식을 해야 한다. 특히, 파종량은 300평 당 일반 콩은 5~6kg, 서리태 콩은 6~7kg 정도의 종자가 소요되며, 파종량이 너무 적으면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고, 너무 많으면 생육이 불균형해질 수 있다. 또한, 우리 지역 파종 시기는 단작의 경우 5월 말~6월 상순, 이모작의 경우 6월 중ㆍ하순이 적당하며, 콩을 너무 일찍 심으면 도복 되기 쉽고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고, 너무 늦게 심으면 개화 시기가 늦고, 알이 작아지는 등 수확량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 아울러, 배수로 관리는 초기 생육 관리의 핵심으로, 콩 생육 초기에 과습으로 인해 역병, 뿌리줄기썩음병 등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배수로 정비를 통해 신속히 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더불어, 파종 후 3일 이내에 토양처리 제초제 살포를 해야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으며, 방제 시에는 농촌진흥청 농약정보시스템에서 콩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해야 하고, 논에 콩을 재배하는 경우 간혹 제초제 성분이 물길을 통해 주변 논에 흘러가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벼에도 안전한 제초제를 선택해야 한다. 심민 군수는 “적기 파종과 초기 생육 관리는 콩의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며 “적기에 적정 파종량을 준수하고 습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설치 등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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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입주기업 인사담당자 간 네트워킹 자리 마련[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이 어제 (30일), ‘입주기업 인사담당자 네트워킹 데이’ 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입주기업 인사담당자 네트워킹 데이 (이하 ’간담회‘) 는 식품진흥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식품기업 인력수급 지원’ 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22년 시작돼 5회차를 맞았다. 또한, 금번 간담회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15개 사의 인사담당자,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등이 참여해 회사의 비전과 업무환경을 소개하고, 구인 업무 고충과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인사담당자는 “출ㆍ퇴근 교통편이 부족해 인력수급에 애로를 겪었는데, 다행히 올해 익산과 전주를 오가는 통근버스가 도입돼 한시름 놓았다” 며 “향후 근로자 복지시설 확충 등으로 기업 성장에도 탄력을 받는다면, 누구나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식품진흥원 송재원 사업본부장은 “기업의 목소리는 산단 내 구인 여건을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 이며 “앞으로도 식품진흥원은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인력수급을 비롯한 식품기업이 당면한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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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고온기 시설재배 작물 피해 예방 위해 사전 현장점검 추진[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고온기 도래에 맞춰 시설재배 작물에 대한 고온 피해예방 사전 현장점검 및 기술지도를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온이 대체로 평균보다 높고, 강수량은 6월 상순은 적고, 하순은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군은 고온건조 및 고온다습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시설재배 작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기술 지도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수군의 주요 고온기 시설작물로는 토마토, 상추, 수박, 고추 등이 재배되고 있다. 더불어, 군에서는 시설재배를 통해 품질을 높이고 수확량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생산지로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덧붙여, 고랭지인 기후적 특징을 덕분에 작물의 경도와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군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묘종, 관수자재 등 생산기반 자재뿐만 아니라, 고온경감을 위한 기능성 차열망, 기능성 멀칭재, 환기시설, 포그 시설 등을 지원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여름철 고온기 대비해 시설재배 작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현장기술 지도와 고온피해 경감시설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며 “작물의 생산성과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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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점검 추진[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김병하 진안부군수는 진안군 대표 물놀이 관리지역인 운일암반일암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표지판, 인명구조함, 자동제세동기 등 시설물과 구명환, 구명조끼와 같은 안전 장구에 대한 관리상태와 주변 위험한 환경에 대한 실태 전반에 대해 안전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진안소방서 및 자율방재단이 함께하는 민ㆍ관 합동점검으로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해 소방 분야 전문가와 군민이 참여해 다방면으로 점검을 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미비점에 대한 향후 조치 방안도 논의했다. 김병하 부군수는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 예방의 첫 걸음” 이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진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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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여름철 우기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도사업소는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습 침수지역 및 도시침수예방사업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산시 주요 교차로 25개소에 설치된 연속형 빗물받이의 정비 상태와 주요 관로의 준설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군산시 관내 5개 준설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비상시 인력 및 장비가 신속히 지원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강화했다. 아울러, 지형 특성상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해 특별한 관심과 대책이 요구되는 소룡동 미성초교, 구암 현대아파트, 월명 야구장 등 일원에는 산북분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구암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해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한유자 소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고, 침수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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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북부권 스포츠테마관광지 개발 ‘첫 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깆=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전주월드컵경기장 등 전주 북부권 일대를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시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의 체육시설과 호남제일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스포츠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주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타운 대표관광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 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이번 용역을 통해 체육시설 집적화 사업과는 별개로 ▲인근 체육시설과 연계한 체육ㆍ관광시설 도입, ▲월드컵경기장 광장 및 주차장 활용계획, ▲관광 상품 다변화, ▲타당성 및 파급효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폭넓게 분석할 계획이다. 이후 행정절차와 재원 마련 등을 거쳐 오는 2040년까지 체육시설 집적화와 스포츠테마 관광지 개발 등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을 모두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시는 체육시설 집적화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된 육상경기장과 야구장 건립 공사에 이어 올해부터는 전주실내체육관 건립과 복합스포츠타운 주차장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육상경기장과 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 조성 계획을 포함한 총 사업 면적은 총 88만 2,074㎡로, 시는 총 사업비 1조 3772억 원 중 절반 이상을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시설별로 개발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것” 이며 “체육시설이 집적화될 전주 북부권이 체류형 전주관광을 이끌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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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교육부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읍시 거주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35명이 1인 당 연 35만 원 상당의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이하 이용권) 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보조금24’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단, 2024년 일반 평생교육이용권 수혜자와 ‘장학재단법’ 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시는 신청 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더불어, 이용권은 평생교육바우처 전용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이용기관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질 높은 장애인 교육환경 조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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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 준수 당부[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여름철 서남 해안지역에서 발생하며, 발열, 오한, 혈압저하와 발진, 수포 등 피부병변 증상을 나타내며, 치명률은 약 50% 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은 2022년 46명에서 2023년 69명으로 증가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의 경우 2명에서 3명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올해는 현재 (31일) 기준 전국에서 3명이 발생했으며, 그 중 1명이 사망했다. 더불어, 비브리오패혈균은 해수온도가 18℃이상일 때 증식하는 호염성세균으로,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며, 발생 시기는 매년 5~6월경에 시작해 8~9월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와 함께, 예방 수칙은 ▲어패류 완전히 익혀먹기,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고,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씻기, ▲생굴이나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착용, ▲어패류는 5℃ 이하 저온 저장 및 흐르는 수돗물에 씻은 후 조리, ▲사용한 도마와 칼 소독 등이 있다. 강영석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모든 도민이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며 “특히 간염, 간경화 등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자 등은 고위험군으로 특별히 더 주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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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행복 동행’...재가장애인 건강꾸러미 지원[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보건소가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재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연중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을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장애인 인구는 고창군 인구 5만 1,489명 중 약 10.5% 를 차지하며 매년 소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고창군보건소는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사회복지과, 고창군장애인복지관, 고창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구성, 반기별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현재 보건소는 등록된 장애인 중 집중관리군을 대상으로 주1회 직접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위축된 신체적 기능을 자극해 체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보건소 재활운동실을 상시 운영, 총 10종 (상하지 자전거 외 9종) 의 재활운동기구를 비치해 연 평균 약 150명~200명의 장애인 및 예비장애인의 재활 운동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고창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를 통해 복지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꾸러미를 지원했다. 더불어, 총 100명의 재가장애인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고, ▲칫솔세트, ▲치실, ▲마스크, ▲안티푸라민 로션, ▲비타민, ▲파스, ▲손 마사지기, ▲바세린, ▲미끄럼방지 양말 총 9종으로 구성된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유병수 군 보건소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건강꾸러미가 재가장애인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