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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2회 '모악산 웰니스 축제'[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 간 전북도립미술관 잔디마당에서 제2회 ‘모악산 웰니스 축제’ 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웰빙’ 이라는 소재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준 웰니스 축제는 올해도 ‘웰빙, 행복, 건강’ 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보여줄 예정으로, 올해 행사 주제는 ‘건강의 길을 지나, 행복의 마을을 들러, 치유의 숲으로’ 로 정했다. 또한, 기획 프로그램, 건강의 길, 행복의 마을, 봄날의 가드닝, 치유의 숲, 가공식품ㆍ생생 농산물로 행사 콘텐츠를 구성해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기획 프로그램에서 가장 크게 주목할 것은 박동창 맨발명사와 함께하는 모악산 맨발등반이다. 아울러, 박동창 명사는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의 저자로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맨발등반으로 다양한 팁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피크닉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고, 소나무숲 산책길에서 진행될 ‘모악산 숲크닉’ 은 숲체험 강사와 함께하는 숲놀이, 해먹 체험이 가능하고, 즉석 사진 촬영으로 소중한 추억도 남길 수 있으며, 피크닉에서 빠질 수 없는 샌드위치와 음료도 제공한다. 덧붙여, 매년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 장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도 빠질 수 없다. 이 밖에, 술테마박물관에서 박물관 관람과 단팥발효빵 체험, 모악산 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 점심식사까지 이어지는 둘레길 걷기도 힐링의 포인트며, 축제 기간 모악산공원 축구장에서는 열기구가 떠오르고, 봄바람에 두둥실 날아오르는 열기구에 탑승하면 모악산부터 구이저수지까지 일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안덕마을 건강힐링체험마을’ 도 축제 기간 즐길 수 있고, 안덕마을 토속한증막과 한의사의 진료로 면역쑥뜸을 체험할 수 있으며, 주 행사장에서는 50여 개의 부스를 만날 수 있다. 유희태 군수는 “올해 3,000만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완주군이 웰니스축제를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 며 “축제장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끼고, 행복을 담아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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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중ㆍ소형 농기계 구입 지원[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중ㆍ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지원기종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5종 (관리기, 농산물세척기, 농산물건조기, 동력살분무기, 자동호스릴) 으로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의 중ㆍ소형 농기계다고 전했다. 특히,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로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거주지 읍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읍ㆍ면 심의, 2차 군 심의를 거쳐 10월에 사업대상자를 최종ㆍ확정한다. 아울러, 확정된 대상자들은 내년부터 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군은 지난해 받은 신청을 바탕으로 올해 보조금 2억 원을 투입해 관리기 등 6종 약 160대의 중ㆍ소형 농기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중ㆍ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통해 농기계 구매 부담을 낮춰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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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신규 전원마을 조성 본격 돌입[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신규 전원마을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군은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특히,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사업은 5호 이상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마을 기반시설 (도로, 상ㆍ하수도, 전기, 가스 등)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삼례ㆍ봉동ㆍ용진ㆍ이서 등 중앙생활권은 호 당 2000만 원 이내, 상관ㆍ소양ㆍ구이 등 남부생활권은 호 당 3000만 원 이내, 고산ㆍ비봉ㆍ운주ㆍ화산ㆍ동상ㆍ경천 등 북부생활권은 호 당 4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5명 이상의 입주 예정자 전원을 확보해야 하며, 그 중 도시민 (완주군 이외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사람)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이 밖에,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로 공고문을 토대로 구비 서류와 함께 완주군청 지역활력과 농촌개발팀에 신청하면 된다. 유희태 군수는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과 도시민 유입을 촉진해 농촌활력 및 공동체 활성화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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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파크골프 메카로 떠오르다[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파크골프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파크골프는 노년층의 스포츠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골프를 접하기 힘들었던 세대까지 끌어 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인기 스포츠가 됐다. 이날 군에 따르면 관내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총 9곳이고, 36홀의 봉동 생강골을 비롯해 18홀을 갖고 있는 봉동 둔산공원, 이서 설화공원, 고산 만경강 수변생태공원, 상관 생태공원, 비봉 체육공원, 9홀의 삼례 수도산, 금와습지, 이서 지사울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곳은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으며, 하루 수용 인원이 80명인 상관면의 경우 평일과 주말 가릴 것 없이 매일 인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또한, 군의 파크골프장은 접근성이 좋아 인접 시ㆍ군 주민들도 완주 파크골프 협회에 가입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를 치르기에도 최적의 조건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에만 총 4개의 대회를 치러냈고, 완주전주상생 대회, 이서혁신 대회, 완주군 시니어 대회, 만경강배 전국대회로 무려 2,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일으켰으며, 군은 올해도 만경강배 전국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협회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소규모 대회도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올 3월에는 봉동, 용진, 상관 파크골프회원 120여 명이 친선교류전을 갖기도 했다. 이 밖에, 군은 총 4개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이며, 이서면에 36홀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고, 용진읍, 구이면, 고산면에도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비봉면의 한 파크골프 회원은 “2년 전 50여 명에 불과 했던 파크골프 회원이 전주, 익산 회원의 가입으로 150여 명까지 늘어났다” 며 “완주군의 파크골프장 조성 효과로 지역에 활력이 돌고 있다” 고 말했다. 유희태 군수는 “뛰어난 입지와 경관으로 완주 파크골프장을 찾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며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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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을 적극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군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2019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에 종사 중인 자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정책자금 등의 지원을 한다고 전했다. 특히, ‘2024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접수는 오는 19일까지로 주소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신청인에 대해서는 시ㆍ군 후계농업경영인 심의위원회, 전문검증기관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 의 평가 후 6월 초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대상자는 시ㆍ군별로 배정하지 않고 전국 단위의 점수 순위에 따라 전국적으로 500명이 선정된다. 이 밖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지 구입, 시설자금, 기타 자금 등 최대 2억 원까지 연리 0.5% 의 정책자금 (융자) 을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받는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완주군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유망한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이며 “정책자금 및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되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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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장애인 주택에 안전장치 설치[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주택개조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주택개조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등록 장애인의 주택에 편의시설과 안전장치를 설치해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활동ㆍ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고 전했다. 특히,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주소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대상가구에는 최대 38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대상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 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자다. 아울러, 국가, 지자체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지나지 않은 장애인은 제외된다. 이 밖에, 선정된 대상에게는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화장실 미끄럼방지, 출입로 경사로 개선 등 장애인의 주택 내 이동 및 환경개선을 위한 주택개조 사업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가장 편안해야 할 주택에서 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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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직자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안심도시로’[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치매 파트너 양성 사업’ 은 지역사회에 촘촘한 치매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아울러, 군은 교육에서 치매 바로알기,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치매 파트너 역할 등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밖에, 군 공직자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갖추고, 지역의 치매에 대한 편견 해소와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영향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군은 관내에 있는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해 치매 파트너를 양성, 치매안심도시 완주군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공직자들이 교육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는게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치매 파트너 교육을 활성화 시켜 지역의 치매에 대한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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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범죄예방 교육[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고산농협이 관리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교육은 고산면 덕암 에너지 자립마을에서 5개월 간 머물며 농촌 일손을 돕게 된 공공형 계절근로자인 몽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고산파출소에서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교육은 외국인들이 위반하기 쉬운 법률, 한국의 교통법규,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요령 등 외국인 범죄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에는 전주출입국사무소에 방문해 외국인 등록을 마치고, 고산농협에 방문해서 급여 통장을 발급받는 등 국내 체류를 위한 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 밖에, 저녁 시간에는 고산농협이 환영식을 준비해, 계절근로자들의 화합과 의지를 다졌다. 손병철 고산농협 조합장은 “농번기 바쁜 시기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들어와 농촌의 인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준 완주군에 감사하다” 며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일해서 농촌에서 꼭 필요한 일꾼으로 자리잡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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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 지역 중소기업 구인난 해결 앞장[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어제 (27일) 김재천 군의원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을 방문해 완주군 봉동 소재 자동차 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장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김재천 군의원을 비롯해 박종광 고용부 전주지청 주무관, 완주 봉동 소재 자동차 제조기업 5개 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은 ▲다가구 주택 등 근로자 정주여건 확대, ▲자가용 이외 근로자 대중교통 불편, ▲식당, 편의점 등 인프라 부족 등 다양한 개선방향을 요청했다. 김재천 군의원은 “이번 일자리 수요데이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기숙사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우리지역 중소기업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과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산업단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완주군 봉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수요데이 뿌리잡 (job)’ 구인ㆍ구직 현장 면접을 개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용접, 자동차 부품 조립ㆍ검사, 생산ㆍ품질 사무원 및 관리 분야 등 총 33명의 우수한 인재를 빠른 시일 내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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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은 오는 31일까지 4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에 참가해 관광 홍보전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매년 인기리에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고 있다. 또한, 올해 박람회 주제는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 슬로건 아래 ‘함께하는 여행, 교감하는 여행’ 등의 주제관과 야간관광, 워케이션 등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관 등이 선보인다. 아울러, 완주군을 비롯해 전국 200여 개 지자체 등 여행 관련기관이 참가한다. 더불어, 군은 공감여행 추천 상품으로 ‘K-POP 성지 완주’, ‘문화지식 재생 공간투어 완주’ 등을 소개한다. 덧붙여, 최근 MZ세대 방문이 급증하고 있는 대둔산 삼선계단, 오성한옥마을 등에서 즐기는 등산, 요가 트립 등 액티비티 체험상품 등을 내세워 관광객 유치 활동에 돌입한다. 이 밖에, 오는 4월 13일에서 14일까지 양일 간 개최하는 모악산웰니스축제를 소개해 치유ㆍ힐링여행지로 완주가 가진 자원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완주관광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팔로워와 셔플보드 컬링보드 게임 등 이벤트도 열어 방문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는 자연, 문화, 음식 감성여행지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하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로컬체험상품을 발굴해 관광 서비스에 더욱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4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 5월 서울 국제관광전, 7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등에 참여해 광역도시권을 중심으로 관광 홍보전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