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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정책 공모전 개최[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 를 오는 5월 24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서류심사 등을 통해 본선 진출 6개 팀을 선정한다. 또한, 지원 대상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 (2~5인) 으로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지원자들은 모집 기간 내 참가신청서와 정책제안서 등 구비 서류를 해당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되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제안을 고도화한 후 본선에서 자료 작성과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이 밖에, 수상팀에게는 대상 (1팀) 100만 원, 최우수 (2팀) 50만 원, 우수 (2팀) 30만 원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ㆍ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제안을 적극 검토해 청년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파주시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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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곡 서울식물원 앞뜰에 다채로운 색상의 꽃 정원 조성[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는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입구에 다채로운 컬러의 꽃들의 정원이 조성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식물원은 ‘빛과 색으로 표현되는 정원, 컬러가든’ 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정원 조성 트랜드와 다양한 식재기법을 선보이는 '제5회 식재설계 공모전' 의 참가팀, 5팀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서울식물원 식재설계 공모전은 특히 올해 서울식물원 초입에 새롭게 조성되는 ‘마곡3지구 꽃정원’ 대상지에 조성된다. 특히, 기존 식재설계 공모전 정원은 현재 열린숲 공간에 조성돼 있으며, 올해는 위치를 옮겨 서울식물원 입구 ‘마곡3지구 꽃정원’ 에 조성된다. 또한, 공모 작품은 오는 4월 8일 9시~9일 16시까지 이메일 (plantingdesign@yeoleum.co.kr) 을 통해 모집하며, 4월 22일에 정원을 조성할 5팀을 선정‧발표한다. 아울러, 5개의 식재설계 정원 조성은 전문가 참여 현장 설명회를 거쳐 오는 5월 1일~10일 기간동안 작품이 조성될 예정이며 1팀 당 50㎡의 면적과 1천만 원의 조성비가 지급된다. 더불어, 일반적인 전시 정원의 형태를 탈피해 과도한 조형물의 설치를 배제하고 정원식물이 주인공이 돼 조성되는 정원으로 작품 제안에는 가을 보식 계획을 포함한 구성이 요구된다. 덧붙여, 공모전의 평가는 외부 심사위원 5인, 내부 심사위원 3인을 비롯해 시민심사단 100인이 총 7회의 평가를 진행하며, 조성 과정뿐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돼 가는 모니터링 과정도 포함되고 2024년 11월에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가린다. 이와 함께, 이번 공모전을 통해 조성된 정원은 기존 공모정원들과 마찬가지로 3년 간 서울식물원에 존치돼 식재설계 연구의 장으로 활용 관리된다. 이 밖에, 정원 관리 및 모니터링은 식재설계 공모 정원을 위해 별도로 구성된 ‘그린썸’ 자원봉사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미성 서울식물원장은 "올해 5회째를 맞는 서울식물원 식재설계 공모전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며 "식재설계 공모 정원이 누구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원이 조성돼 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장으로 활발히 활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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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3회 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 및 인권 작품 공모전 출품작 공모[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인권신장을 위해 공헌한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경기도 인권 작품 공모전’ 출품작을 오늘 (15일) 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제3회 경기도민 인권 대상’ 후보자 추천은 경기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 대상은 ▲인권 일반,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ㆍ청소년, ▲이주민ㆍ외국인 등 총 6개 분야에서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다. 특히, 경기도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분야별 각 1명씩 총 6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상패가 지급된다. 또한, 경기도는 ‘제3회 경기도 인권 작품 공모전’ 을 개최하며, ‘인권 친화적 공동체 문화조성 및 확산’ 관련한 자유주제로 ▲만화 (웹툰), ▲포스터, ▲운문 (시) 등 총 3개 분야를 모집한다. 아울러,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 1인이 모든 분야를 합산해 2개 이하의 작품을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도는 1차 실무심사와 2차 작품 선정심사원회 심사 (70%) 및 직원 설문조사 (30%) 를 거쳐 공모 분야별로 대상 1건, 최우수작품 1건, 우수작품 2건씩 총 12건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분야에 따라 35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덧붙여, 선정된 작품들은 각종 인권 행사와 인권 교육자료 등 경기도 인권 정책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접수는 ‘경기도민 인권 대상’ 의 경우 유공자의 공적조서 등 서류를 전자우편 (gghrd190701@gg.go.kr), 우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경기도청 9층 인권담당관), 방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되고, ‘경기도 인권 작품 공모전’ 은 참가신청서, 동의서 및 서약서, 공모작을 전자우편 (gghrd190701@gg.go.kr) 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공모 마감은 두 공모 모두 오는 5월 31일까지로 결과발표는 8월 중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이 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경기도 인권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순흥 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권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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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45회 임시회 활동 마무리[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 간 열린 제245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11건을 포함, 16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등 20건의 안건을 심사ㆍ의결했다. 먼저, 박신성 부위원장은 '파주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에 대해 현재 시행 중인 성범죄 예방 지원 및 불법 촬영 합동점검 주기 등에 대해 질의 후 “피해자들이 관련 지원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 및 홍보 등에 대한 노력해달라” 고 말했다. 이어, '운정다목적체육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에 대해서는 다양한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반영 등 체육관 운영의 적극적인 관리ㆍ감독을 강조했다. 윤희정 위원은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의 비용추계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함께 현재 추진하고 있는 물품 지원 등을 포함해 폭넓은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파주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관련부서가 고용노동부로 이관돼 지원 사업 등이 소홀해질 수 있음을 우려하며 “장애 공무원에 대한 인식은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하지만 업무가 과중되지 않는지 소외감을 느끼지는 않는지 등의 세밀한 관심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이정은 위원은 '파주시 장애인식개선 지원 조례안' 심의 중 장애인식 개선교육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관행화 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대면방식 교육ㆍ장애인 강사양성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장애공감도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 을 요구했다. 아울러, ‘파주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에 대해서는 “관내 산업단지와 소규모사업 노동자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ㆍ운영을 하고, 세탁소 내부 환경개선 및 동선 등 꼼꼼한 사전검토를 해줄 것” 을 주문했다. 최유각 위원은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에 대해 추가 소요되는 예산을 고려해 차질 없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고, '파주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관련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거나 중요 시책을 반영하는 규칙 등을 개정할 경우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의회와 소통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이익선 위원은 '파주시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에 대해 보훈 교육 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ㆍ홍보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주문했고, '파주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 및 고충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위원회 운영을 강조했다. 더불어, ‘파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제계약 동의안’ 과 관련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사업에 따른 적정 인원 검토와 수혜자들 만족도ㆍ수요 조사 등을 진행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진아 위원은 '파주시 관광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심의 중 관광진흥 계획 수립 및 시행을 질의 후 “여행업체 중 소상공인이 많음에도 지역화폐 적용이 안돼 소외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고 말했고, '파주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 의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대한 질의와 함께 통일성 있는 기념품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 설정과 다양한 기념품 제작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밖에, 위원회는 '파주시 조직개편에 따른 현행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에 대해 조직개편에 따라 변경되는 명칭 등은 관련 조례에 신속히 반영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자치법규 정비에 힘써줄 것을 주문하고 일부 누락 표현을 지적하며 수정 가결했다. 목진혁 위원장은 제245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회기 동안 충실한 의안 심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자치행정위원회는 복지, 문화, 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가 소홀함이 없도록 두루 살피는 한편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자치법규가 제ㆍ개정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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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문원행복마을 관리소' 거리 미술관 조성[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공원마을 입구 모퉁이 외벽과 청계마을 정류장에 ‘거리미술관’ 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거리미술관에 전시된 그림은 ‘제1회 아름다운 과천 그리기 공모전’ 에 당선된 작품들이다. 또한, 해당 공간은 문원행복마을관리소에서 마을 환경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꽃과 크리스마스 장식 등을 계절에 맞춰 장식하던 곳으로, 이번에는 미술 작품들을 전시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거리에서 쉽게 예술작품을 감상이 가능한 예술ㆍ문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향후에도 지역 작가나 전시를 희망하는 주민들이 해당 공간에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다양한 시도로 주민들이 생활 만족도를 높여나가도록 할 것” 이며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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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 극복 수기 공모전’ 추진[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2024년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기억사랑 발자국 (가칭) 시 그림책’ 발간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수기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는 치매를 개인의 문제에서 지역사회가 치매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수기를 공모해 시 그림책으로 발간하고, 지역사회에 다시 배포하는 순환 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참여 방법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겪고 있는 삶을 조명한 이야기를 함축한 시조 형식이나, 노인이 겪는 노화에 대한 인생 이야기 등을 재미있고 해학적인 짧은 시조 형식으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제출 기간은 어제 (11일) 부터 오는 4월 30일이며, 구리시보건소 직접 방문, 우편 (구리보건소 건강생활과 치매안심센터팀-구리시 건원대로 34번길 84) 또는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공모 수기에 응시한 글감은 5개 분야 (적정성, 완성도, 확산성, 창의성, 목적 부합성) 로 심사되며, 시는 150개를 채택해 6월 말 시 홈페이지에 선정 발표 후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공모 이벤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치매에 대해 한 번 더 인식하고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지역 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가 되길 소망한다” 며 “시는 언제나 필요한 정책 개발과 치매 관련 우수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치매 극복 수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생활과 치매안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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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가칭) 오산 산타 마켓 공식 명칭 공모전[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시 대표 겨울 축제 (가칭) 오산 산타 마켓의 명칭을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거리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친 행사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 인 (가칭) 오산 산타 마켓이 오산시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모는 오산시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으며, 오산시의 겨울 축제 이미지와 정체성을 반영하고 누구나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 또한, 명칭 공모의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진행되며 4월 중 선정된다. 아울러, 공모 제출 방법은 공모서를 작성해 이메일 (valentine42@korea.kr) 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과 관련 서식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더불어, 응모작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1명 (20만 원), 장려 2명 (각 10만 원) 을 선정해 지역화폐 (오색전) 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오산시 대표 겨울 축제를 더욱 빛내줄 창의적인 명칭을 제안하길 기대한다" 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가칭) 오산 산타 마켓은 지난해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 의 명칭으로 오산역 광장 및 아름다로 거리 일대에서 마켓ㆍ공연ㆍ체험부스 등 진행했으며,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5일까지 오산역 광장 및 원동 상점가 일대에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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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체험 평생학습 현장' 영상 공모[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여주시, 체험 평생학습 현장' 영상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여주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현장 (기관ㆍ시설ㆍ단체ㆍ동아리ㆍ주민자치센터 등) 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한 시민이 평생학습인의 눈으로 직접 제작한 영상 공모를 통해 여주시 평생학습 공식 유튜브 채널 ‘여평’ 을 활성화하고, 평생학습인으로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여주시는 지난해 6월 여주시 평생학습 공식 유튜브 채널 '여평 (여주시 평생학습, 여기에서 평생 누리자)' 을 개설해 여주시민은 물론 전국에 여주시의 평생학습 소식을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에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위주의 활동영상을 제공해 왔으나, 올해는 여주시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평생학습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영상 공모를 추진한다. 더불어, 공모기간은 오는 4월, 7월, 10월 중 1일부터 15일까지며, 영상 주제는 여주시 평생학습 현장에서 일어나는 활동 영상은 모두 가능하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여주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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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 일동 발전기금 전달[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는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 일동이 학과와 학교를 위해 어제 (5일),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은 융합디자인학과 임철민, 전혜경 교수, 대학원생 대표로 조유정, 홍영신 학생과 박진배 총장, 윤찬영 대외부총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발전기금은 그동안 대학원생과 졸업생들이 모은 공모전 상금과 교수님의 공모전 심사비, 대외 자문료도 함께 적립해 학과 사랑의 마음이 어우러져 전달됐다. 또한,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는 각 공예 분야 (금속, 목칠, 섬유한지, 시각정보) 의 이론과 실기 접근 그리고 전통공예의 전승을 위한 전통 공예접근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융합 접근, 그리고 공예의 가치 극대화를 위한 시각 디자인 접근을 통해 공예 가치의 극대화 및 디자인 재창조를 추구하며, 이론과 분야별 공예 실기 전문가 양성과 전통과 전승의 가치를 구현하는 역량 있는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융합디자인학과 임철민 주임교수는 “학생들의 학과 사랑의 마음은 한두 사람의 힘으로 이뤄지기 힘들다" 며 "모두가 우리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관심의 결과로써, 관심에서 시작된 작은 우리의 시작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믿는다” 고 전했다. 박진배 총장은 “교수와 대학원생 및 졸업생이 학과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모습이 아름다우며 학과와 학교를 사랑하는 구성원들의 마음이 모인 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 며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학과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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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오는 10월 안양건축문화제 개최…추진위원회 출범[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올해 10월 ‘2024 안양건축문화제’ 를 개최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안양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 (이하 건축문화제 추진위) 를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안양건축문화제는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우수한 건축물 설립을 장려하고 건축 문화의 질적 발전과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된 후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2022년도에는 안양시와 함께하는 ‘경기건축문화제’ 로 진행했다. 또한,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 간 만안구 석수동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열리는 올해 안양건축문화제는 ▲아름다운 건축물 공모전, ▲건축사 작품전, ▲건축물 그리기 대회, ▲3D 건축모형 만들기, ▲건축사 전문 교육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건축문화제 추진위는 건축 및 도시계획 분야 대학교수, 건축사, 시의원, 옥외광고협회 안양시지부장, 관계 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이들은 건축문화제가 끝나는 기간까지 건축문화제 운영조직 편성, 행사 기획 방식 등 운영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건축문화제가 안양지역의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건축물을 장려할 뿐만 아니라 안양시만의 특색있는 건축 문화를 조성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