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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동부노인복지관, 설맞이 음식 꾸러미 전달[춘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이해 재가 어르신 70명에게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음식 꾸러미는 모듬전, 떡꾹떡, 사골곰탕, 잡채, 만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춘천동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 세실로250 이사들이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후원이사회 세실로250 홍승진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다” 며 “어르신들이 명절 음식으로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은 “음식 꾸러미 드시면서 2024년에도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며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70만 원 상당의 모듬전과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후원이사회 세실로250 이사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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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KDB 산업은행...‘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품 전달[서울=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한림대학교 위탁운영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일, KDB산업은행의 1000만 원 후원으로 ‘명절꾸러미’ 를 취약어르신 250가구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KDB산업은행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세트로 구성된 ‘명절꾸러미’ 를 준비해 사회적 관심을 전달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만나 직접 전달했다. 또한, KDB산업은행은 나눔가치를 바탕으로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 및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이해 “앞으로도 민족의 최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情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전했다. 박영숙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취약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KDB산업은행에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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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임산부 응원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신청하세요![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임산부을 대상으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오는 5일부터 3월 10일까지 온라인 에코이몰 또는 거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임산부에게 좋은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에게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500여 명 대상, 12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현재 임신부로서 신청 이후 에코이몰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검증결과 임산부로 확인됐거나 또는 출생증명서, 임신ㆍ출산확인서, 산모수첩 등을 발급받은 임산부로 올해 12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지원신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에서 운영하는 에코이몰을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방문신청은 신청서와 임신ㆍ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출생증명서, 임신ㆍ출산확인서 등) 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더불어, 지원품목은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축산물, 유기수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동물복지인증품에 한하며 한우ㆍ유정란ㆍ돼지고기는 무항생제축산물 인증품으로 공급한다. 이와 함께, 지원조건은 임산부 1인 당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구매 지원하며, 이 중 20% 인 9만 6천 원 (20%) 은 자담으로 부담해야 하며, 1회 주문 한도액은 최소 5만 원 이상 최대 10만 원 이하지만 자부담을 할 경우 초과해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공급업체는 우수 농산물 관리 제도 (GAP), 식품 안전 관리 인증 기준 (HACCP) 등 안전성관리 위생조건을 갖추고 공모심사에서 선정된 공급업체가 도내 임산부들에게 직접 배송할 계획이며, 4월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임산부들의 만족도가 높아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임산부들을 위해 도 자체예산으로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하는 만큼, 임산부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 며 “앞으로 더 많은 임산부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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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신청하세요![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미래세대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신청 대상은 도내 31개 시ㆍ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다. 또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1인 당 월 1~4회, 자부담 20% 를 납부하고 총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배송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는 장바구니 물가인상 등을 감안해 1회 구매한도를 12만 원으로 상향했다. 더불어,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에코이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또는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도는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3만 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부적격 또는 포기자가 발생하면 예비 대상자 중 미경험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공정식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 사업은 임신부 또는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도내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판로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므로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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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접수[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의왕시는 임산부에게 연 48만 원 수준의 친환경 농산물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접수를 오는 2월 1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지원 대상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또한,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지원 대상자는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359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임산부는 올해 12월 15일까지 공급업체 사이트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자부담 20% 결제 후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오세철 시 도시농업과장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며 "의왕시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를 요청했다. 한편,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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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임신ㆍ출산 의료비 지원 사업 확대[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임신ㆍ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에서 소득기준을 폐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난임부부의 체외수정,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 범위 외 본인부담금 (비급여 제외) 을 시에서 추가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난임 진단 전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을 원하는 부부 (사실혼 포함) 에게 난자 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을 회 당 100만 원, 부부 당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19대 고위험 임신으로 진단받거나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 소득 구분 없이 진료비의 90% 를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아울러, ▲미숙아ㆍ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비 지원, ▲선천성 난청검사와 보청기 지원, ▲영ㆍ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사업 신청 대상 소득 기준도 모두 폐지된다. 더불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한 거주 요건도 폐지되며, 난임부부 시술비는 기준중위소득 180% 를 초과하는 경우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이 같은 요건이 폐지돼 난임 가구의 시술 지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용인특례시 처인ㆍ기흥ㆍ수지구보건소는 건강한 임신 및 출산 지원을 위해 임신 초기 (12주이하), 후기 (34주이상) 산전검사를 지원하고 임신 등록 시 영양제 및 임신축하 꾸러미를 제공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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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향사랑기부제도 안착에 전력...기부금 목표액 달성[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도가 오늘 (28일), ‘전북도 고향사랑기부제’ 에 참여한 기부자는 5만 4천여 명이며, 총 모금액은 목표금액 73억 4천만 원보다 약 1억 원 초과 달성한 약 74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에 놓인 지역을 살려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자는 취지로, 기부자가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전북도는 제도 시행 전 철저한 사전분석부터 제도 안착 및 활성화를 위해 기부 참여를 유인할 수 있는 다각적 홍보와 특색있는 답례품 구성, 도ㆍ시ㆍ군 상호협력 및 역할 분담을 추진해 왔다. 또한, 제도 시행 전 도는 전북연구원과 함께 '전북형 고향사랑기부제 정립 및 발전방안' 을 도출하고 전략적인 ‘전북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를 토대로 도는 수도권 중심의 매체광고, 전국박람회 참가, KTX 역사 대면홍보 등 ‘대 (對) 국민 전북도’ 홍보에 주력했고, 시ㆍ군은 방문 출향민 홍보와 같은 도내 홍보활동에 집중했다. 아울러, 전북현대모터스 협업 사인볼 증정과 추가 답례품 이벤트 등 기부인증 이벤트를 진행했고, 도민테마제안, 홍보콘텐츠 공모전과 같은 기부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도 추진해 왔다. 여기에, 연말정산 시기에 맞춘 도 관계인구 중심의 대면홍보를 통한 연말 전북도의 기부 유인을 높인 것도 모금달성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임칠 치즈와 고창 장어 등 각 지자체의 대표 특산품부터 체험형 답례품을 통해 전북도만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기부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답례품과 기금사업을 연계한 시도로 주목을 받았으며, 기부한 포인트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잔여포인트 재기부하기’ 답례품은 화재 취약계층에게 ‘주택화재 안전꾸러미’ 로 전달돼 기부자의 기부 만족도와 답례품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 밖에,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청사 내 ‘전북사랑기부 명예의 전당’ 을 조성하고,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출향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기부자 예우에도 진심을 다했다. 황철호 도 자치행정국장은 “올 한해 전북도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 곳곳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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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대비 200% 달성[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성남시는 어제 (26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주년을 앞두고 기부금 목표액을 200% 초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또한, 시에 10만 원을 기부하면 연말정산에서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아 총 13만 원을 돌려받는 셈이다. 아울러, 올해 1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로 12월 26일 현재까지 1,825명이 성남시에 기부해 총 1억 7000여만 원에 이르는 기부금이 모금됐다. 더불어, 당초 성남시의 올해 기부금 목표액은 8000만 원으로 목표액 대비 212% 를 달성한 수치다. 덧붙여,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의 주소지 중 86% 가 서울ㆍ경기로 나타났으며, 연령층은 30~40대가 79% 로 가장 많았고, 금액별로는 총 기부자의 85% 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가장 인기가 많은 답례품은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이었고 등자배, 천연꿀, 들기름 공예품, 전통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신상진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기부금이 성남시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등자배, 꿀, 공예품, 표고버섯, 전통주, 농산물꾸러미, 화훼, 참ㆍ들기름,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등 9개 품목을 2024년도 답례품으로 재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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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5억 원 돌파[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고창군이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난 21일 기준 기부금 5억 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에서 고창군은 시행 초부터 재외군민과 지역학교 동문들로부터의 참여가 이어져 왔다. 특히, 12월에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기부제 관심이 급상승하며 기부자와 액수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한, 고창군은 연말을 맞아 기부자 감사 이벤트 및 5억 원 달성 시 기부자 이벤트를 통해 고창 답례품 홍보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기부자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답례품을 홍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연말정산 ‘세테크’ 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포털사이트에서 ‘고향사랑e음’ 을 검색하거나, 가까운 농협 창구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심덕섭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세제혜택과 엄선된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고향사랑기금사업을 통해 기부자들의 고창 발전 염원을 실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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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연말 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어제 (19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로 지역 내 보육 시설인 시온육아원에 방문해 문화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식품산업 전문 기관으로서 특성을 살린 '핑거푸드 (햄버거) 만들기' 활동을 지원, 아이들의 자기주도력 함양을 위한 정서적 교육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지난 14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익산시 산타원정대' 행사에 후원 기관으로 참여,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110세트를 제공했다. 더불어, 위 행사는 보호자의 양육 부재로 인한 경제적ㆍ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로, 식품진흥원은 이에 동참해 지역사회 온정 나눔에 손길을 더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식품진흥원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경영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