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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0 군산시 청년뜰 성과보고회 개최[군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군산시 청년뜰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과 ZOOM을 통해 실시간 ‘2020 군산시 청년뜰 성과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고, 사전신청 100여명, 유튜브 동시접속자 120여 명 등 시민과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청년 활동 지원사업 ‘#청년 스타 그램의 체크아웃데이’ 로 한 해 동안 활동한 24개 팀이 참여해, 청년동아리들의 마지막 네트워킹과 성과발표회 및 동아리 활동내용을 교류했다. 군산시 청년뜰은 청년을 위한 취ㆍ창업과 복지ㆍ문화 등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한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이다. 특히, 올 한해 코로나 19로 인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청년 활동 지원을 추진해 경기불황과 고용위기로 청년들이 직면한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청년뜰은 취ㆍ창업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팀을 발굴하고, 17개소 기업ㆍ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년 역량 강화와 창업문화 인프라 조성에 주력했으며, 올해 초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청년센터 운영사업' 평가에도 전국 12개 센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큰 결실을 이뤘다. 군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역에 맞는 특화된 청년 사업을 통해 청년 역량 강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로 자립과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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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속초시 시설관리공단 및 정선군 시설관리공단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속에 지치지 말고 함께 이겨 내자는 의미로 시작돼, 속초시ㆍ정선군 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생 협력 발전 모색하고자 기획 했으며, 업무 협약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ㆍ수산물 및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물품에 대한 교차 판매, 공단의 인적ㆍ물적 자원에 대한 정보의 제공ㆍ협업 및 실무자 협의회 구성 등이 포함 됐다. 이희석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모두가 어렵고 힘든 지금 이렇게 함께 노력하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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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시교육청과 협력 '안전한 학교' 조성[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서울시교육청이 ‘석면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석면 분석 전문기관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의 분석ㆍ연구 역량을 활용해, 석면 해체ㆍ제거 공사가 완료된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실내 공기 중 석면 농도 조사를 앞으로 매 방학기간 실시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앞서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여름방학 기간(8~9월) 중 석면 해체ㆍ제거 공사를 실시한 서울시내 18개 학교의 공기 중 석면 농도 조사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것을 계기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석면 분석 전문기관으로서 그동안 축적해온 분석 능력을 활용해 학생, 교사, 교직원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겠다” 며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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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최우수 기관 선정[안양=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안양시가 지난 16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경기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는 지역업체 수주율, 하도급률, 관급자재 사용 실적, 건설업체 행정처분 실적 등 지역의 건설산업 활성화에 끼친 노력도를 평가해 선정된다.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12월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를 출범시켜 민ㆍ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민간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 조합 등과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을 체결, 시에서 발주되는 공사와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 재건축 지역 등에 지역 업체 참여를 높였다. 재건축ㆍ재개발에 따른 협약대상을 지난해 4개소에서 올해 12개 지구를 추가해 관내 건설사와 장비, 지역근로자와 식당 등의 참여 및 이용을 늘렸다. 관내 거주 근로자 고용은 4만 3천명을 육박해 1천 590억 원의 창출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고, 또 관급 수주와 구매 등 시 발주 건은 2천 118건에 549억 원을 넘겼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의 건설산업과 고용창출에 부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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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ㆍ11번가, 유통ㆍ물류 상생협력 업무협약[세종=한국복지진문] 김천봉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11번가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유통ㆍ물류 협력 서비스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와 11번가는 이번 협약으로 ‘11번가 오늘 발송’ 서비스를 통해 당일 24시 이내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우체국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 대전우편물류센터에서 ‘11번가 오늘 발송’ 서비스 중 24시 마감 상품의 입고ㆍ보관ㆍ출고ㆍ배달ㆍ재고 관리의 모든 과정을 맡게 되며 전국 익일 배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주문 상품의 배송서비스가 크게 개선됨은 물론 판매자의 물류비용 절감, 마감시간 연장에 따른 매출상승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소규모 물량으로 택배 계약이 어려운 스타트업, 소호셀러 등 소상공인 상품을 우체국택배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생택배’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읍ㆍ면단위까지 뻗어 있는 전국적인 배송인프라를 기반으로 11번가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고객이 체감하는 택배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스타트업 등 소상공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건전한 택배문화 조성과 스타트업 등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11번가 이상호 대표이사는 “탄탄한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든 신뢰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정사업본부와의 협력으로 11번가 고객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배송서비스가 새해 11번가의 성장동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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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세종문화재단ㆍ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발전 업무협약[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일 여주세종문화재단과 김포문화재단이 지역문화발전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이사장과 김포문화재단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0년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지역 간 연계사업' 관련 지역문화발전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 돼 두 기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으며, 협약 내용은 ▲자료 공유 및 인적 교류, ▲학술연구 교류,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기타 협약이 목적에 맞다고 인정돼 두 기관이 합의한 사항이다. 특히, 두 기관은 최근 협력사업 첫 번째 작품인 한강의 옛 나루터 역사기행 '조강에서 여강까지’ 영상제작을 완료하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실무논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ㆍ발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첫 업무협약(MOU)을 김포문화재단과 맺게 돼 기쁘다” 며 “두 기관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상호 협조해 지역문화발전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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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관광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지난 11일 유니버설 디자인 및 관광 환경의 기반을 조성하고, 유니버설 디자인의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특별시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 실현을 목표로 ▲유니버설디자인 관광도시를 위한 관련 산업 육성, ▲유니버설 디자인 관광 분야 종사자 및 시민 교육ㆍ인식개선, ▲유니버설 디자인 관광 문화 정착을 위한 인증제도 공동 적용 및 개발, 확산 분야에서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 서울관광 중기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약자의 여행편의 서비스 원스톱 지원을 위한 서울다누림관광센터를 개관했으며, 센터 개관 이래 서울이 누구나 편리한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 개선, 정보 제공, 인적 서비스 측면에서 유니버설 관광환경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고 다양한 가치에 대한 존중이 요구됨에 따라 연령, 성별, 장애 등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유니버설 관광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며 "재단은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서울이 사람 중심의 유니버설 디자인ㆍ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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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영양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위한 업무협약 체결[남양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남양주행복도시락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 센터는 지난 9일 남양주시 동부권역 결식 우려 아동ㆍ청소년 및 영양불균형 노인을 발굴하고 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 내용에 따라 동부희망케어 센터는 영양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급식 공급을 위한 사업비 마련 및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사업 홍보를 실시하고, 남양주행복도시락은 영양 높은 식단을 구성해 결식 우려 아동ㆍ청소년 및 노인에게 배송하고 식단 관리와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맺은 유은열 대표와 최정선 센터장은 “남양주 동부권역 지역에서 결식 우려 아동ㆍ청소년, 노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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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문화 및 취약계층 자녀 온라인 교육 무상지원[인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교육청, 디지털 교육기업 ㈜아이스크림에듀와 손잡고 다문화가족, 한부모ㆍ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자녀 100명에게 1년간 온라인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인천시와 시교육청, 6개 구청 (미추홀구ㆍ연수구ㆍ남동구ㆍ부평구ㆍ계양구ㆍ서구), ㈜ 아이스크림에듀는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 및 희망계층 자녀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요 지원내용은 ▲다문화가족ㆍ취약계층 자녀 대상 맞춤형 심리ㆍ정서 프로그램 제공,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 서비스 제공 등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시는 사업의 총괄ㆍ운영지원을 맡고, 시교육청은 학습대상자 모집과 선발, ㈜ 아이스크림에듀는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사업’ 과 병행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최소한의 학습권을 보장함으로써 지원이 필요한 학생 누구나가 어디서든 양질의 교육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형 휴먼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온라인교육 무상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취약계층 자녀 모두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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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 협약 체결[진안=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진안군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는 8일 진안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안군 노인들은 더욱 질 좋은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요양보호사들은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 근로조건 및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지역사회에서 좋은 돌봄 실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