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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세 안재홍 선생 서훈 상향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 열려[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는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 서훈 상향 시민추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지역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안재홍 선생은 1989년 서훈 당시, 후배 사학자이자 언론인이었던 천관우가 정리한 '안재홍 선집' 1ㆍ2권 만 간행돼 9번의 옥고 중 일부만 독립운동 공적으로 인정이 됐으며, 안재홍 선생이 주도했던 1920년대 신간회 운동이나 1930년대 조선학운동에 대한 연구나 평가도 거의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추진위는 지난 40년 간 축적된 학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과 지역 각계 인사와 시민ㆍ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안재홍 선생에 대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1등급) 서훈 상향 범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또한, 추진위는 온ㆍ오프라인 서명과 거리홍보작업 등을 통해 시민ㆍ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며, 서명자 명부와 항일운동 추가 증빙자료를 국가보훈부와 보훈국민공감위원회에 전달하고 안재홍 선생에 대한 서훈 상향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축사에서 “평택 출신의 민족지도자 민세 안재홍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국내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가로서는 가장 많은 9번 투옥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며 "이제 그 항일 활동에 걸맞은 1등급 대한민국장 서훈 상향을 위해서 많은 평택시민의 참여가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강지원 안재홍기념사업회 회장, 원유철 평택시민회장, 이종민 평택교육장과 경기도의회ㆍ평택시의회 의원, 지역사회 각계 단체장 등도 다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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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2차 업무보고 청취[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추진현황을 비롯해 특위에서 제안한 조례 제ㆍ개정안에 대한 부서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과 특위위원, 업무보고를 위해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 동안 특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던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과 '평택시 사회적경제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 청취와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해당 조례안들이 특위에서 설정한 목적과 방향을 준수하고 관련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 며 “앞으로도 평택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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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강연회 개최[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는 어제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돌봄의 미래를 말하다’ 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ㆍ김영주ㆍ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지혜 강사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학과 박사과정) 가 혁신적인 노인 돌봄케어를 위한 ICT (정보 통신 기술) 의 역할과 국내ㆍ외 사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연구회 회원들은 고령화 대응을 위한 ICT 기술과 국내ㆍ외 ICT 기반 돌봄 사업의 동향 및 안전, 건강ㆍ의료, 사회참여ㆍ여가 등 일상생활의 각 분야에 ICT가 실제 적용된 사례를 살펴보고, 평택시 노인 돌봄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고려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고령인구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에 따라 노인 돌봄 정책과 패러다임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 이며 “ICT 활용을 비롯한 돌봄 정책의 연구와 제언을 통해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돌봄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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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노동안전지킴이 민ㆍ관 합동점검 실시[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는 어제 (26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송탄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제조업체 2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에는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평택비정규노동센터 김기홍 센터장을 비롯해 평택시 노동안전지킴이와 평택시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여했다. 또한, 합동점검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 (추락ㆍ끼임ㆍ충돌ㆍ화재ㆍ폭발 등) 예방조치, ▲유해물질 관리 등을 점검한 후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의 지속적인 산업현장 점검 및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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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3 의장기 볼링대회’ 성료[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의회는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 가 어제 (25일) 평택 퍼펙트볼링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평택시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의 화합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평택시 볼링 동호인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 밖에,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최재영ㆍ이기형ㆍ이윤하ㆍ최선자ㆍ김산수 의원이 참석해 볼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생활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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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맞아 봉사활동 펼쳐[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의회는 어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9대 평택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타일 채색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제9대 평택시의회가 의례적인 기념행사 대신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참여한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센터와 신장2동 도시재생센터에서 진행하는 협력사업인 ‘마음을 잇다, 타일벽화 꽃이 피었습니다’ 로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나하나 정성껏 타일을 채색했다. 아울러, 이날 채색한 타일들은 10월경 신장2동 지역의 경관 개선을 위해 어린이 놀이터 담장 등에 벽화로 시공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며 “개원 1주년을 계기로 개원 당시의 첫 마음으로 돌아가 의회의 가치를 지키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출범한 제9대 평택시의회는 그간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 라는 의정목표 아래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열띤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민의를 나침반 삼아 시정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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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39회 제1차 정례회 폐회[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일 간 이어진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원심창 의사 서훈 승급 촉구 건의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안 20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기타 1건 등 총 25건 (원안가결 18, 수정가결 7) 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특히, 시의회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 간 평택시 및 출자ㆍ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총 446건의 시정 요구 및 대안 제시가 이뤄졌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의 심사를 마무리하고 원안대로 가결했다. 아울러, 2022회계연도 결산 총 규모는 예산현액이 3조 746억 5973만 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3조 1706억 9887만 원, 세출 결산액은 2조 5163억 8671만 3천 원, 결산상 잉여금은 6543억 1215만 6천 원이다. 더불어,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원심창 의사 서훈 승급 촉구 건의안 (유승영 의원 대표발의)' 을 의결하고 원심창 의사가 이룬 업적에 비해 과소평가된 서훈 등급의 상향을 관계당국에 촉구 및 건의했다. 이 밖에, 원심창 의사는 평택 지역의 독립운동가이자 애국지사로 일제강점기하 해외 3대 의거 중 하나인 ‘육삼정 의거’ 를 비롯한 조국 독립운동을 펼쳤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원심창 의사의 공적을 인정해 건국훈장 독립장 (3등급) 을 수여한 바 있다. 유승영 의장은 “제1차 정례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회기 중 각종 의안 심사 시 제시한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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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3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 성황리 개최[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으회는 ‘2023 평택시의회 의장배 피구대회’ 가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피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피구 선수단과 동호인 등 2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김혜영ㆍ최선자ㆍ김산수 의원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피구는 팀플레이가 무엇보다 중요한 스포츠인만큼 이번 대회가 피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피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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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의회는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 가 모곡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선수단과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윤하 의원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체육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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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평택시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위한 간담회 개최[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어제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ㆍ김명숙 위원과 최재영ㆍ류정화ㆍ김산수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복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시장기요양노인시설협회 진용삼 회장,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영태 회장,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박운주 회장 등 장기요양시설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관계자들은 예산확보를 통한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에 대한 형평성 제고, 장기요양지원센터 설립, 종사자들의 임금 수준 향상 및 근로 조건 개선, 종사자들의 감정노동 개선책 등을 요구했다. 평택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진용삼 회장은 “평택시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 장기요양시설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가 조속히 마련되길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에, 간담회를 주관한 김승겸 위원장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장기요양종사자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한다” 며 “의회에서도 장기요양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과 처우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