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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특급, 추위대비 든든하게 이벤트[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늘 (20일) 부터 오는 24일까지 닷새 간 ‘추위대비 든든하게’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권을 기간 내 1회 발급받을 수 있으며, 2만 원 이상 주문 시 4천 원 할인, 1만 2천 원 이상 주문 시 2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해당 지역은 가평군과 파주시, 화성시, 연천군, 용인시, 의왕시, 포천시, 과천시, 안양시, 동두천시, 부천시, 양주시, 양평군, 의정부와 서울 성동까지 총 15개 지역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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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4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2024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모집인원은 총 125명으로 일반형 전일제 일자리 21명, 일반형 시간제 일자리 10명, 복지일자리 90명,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4명이다. 특히, 대상자는 만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 자격은 동두천시 주민등록 거주자면 가능하다. 또한,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1일까지 동두천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서류 심사에서 자격요건이 부합되면 이어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2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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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3년 경기도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 선정[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3월, ‘2023년 경기도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 수요 조사에 신청해 지난달 19일, 광암동 미군연립주택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 은 도시ㆍ주거환경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설치ㆍ운용되는 기금으로 시ㆍ군별 기본ㆍ정비계획 수립, 안전진단 등에 지원되고 있으며, 이번 선정된 광암동 미군 연립주택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으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사업 자금 확보가 어려운 사업의 초기 소요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체된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 며 “우리 시 정비사업을 위한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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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고령장애인쉼터, 용인민속촌에서 힐링교육 실시[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 고령장애인쉼터는 어제 (14일), 용인민속촌에서 ‘동두천시 고령장애인쉼터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프로그램은 관내 고령장애인과 보호자 50여 명이 참여해 전통놀이 체험, 전통음식 시식, 전통의상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고령장애인은 “오랜만에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유형의 장애를 가진 고령장애인들 간의 소통의 기회가 더욱 확대돼,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고령장애인 쉼터는 2023년 9월부터 운영 중으로 만60세 이상 동두천시 관내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쉼터에서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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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실시[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어제 (13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동양대학교 동두천 GLP 4기 원우들에게 4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또한, 이번 김장행사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좀 더 풍부한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선영 회장은 “요즘 김치 가격이 올라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후원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며 “이번 김장 행사로 올해 겨울은 아이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행사를 잘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정성스럽고 맛있게 담근 김치로 아이들이 든든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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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하수도 분류화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 이틀에 걸쳐 중앙동ㆍ생연1동ㆍ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수도 분류화 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하수도 분류화 사업’ 은 합류식 하수관로를 분류식으로 정비해 악취 해소, 불명수 저감, 유입 수질개선을 통한 공공하수 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및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또한, 사업은 중앙동ㆍ생연1동ㆍ보산동 일부 지역에 오수관로 18.3km를 신설하고 배수설비 1,644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약 240억 원이 소요된다. 아울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올 4월에 착수됐으며, 2025년 착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생내1 처리분구는 동두천시의 원도심 지역인 생연동, 중앙동, 보산동, 불현동으로 시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고 있으나 합류식 하수관의 악취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이 밖에, 시는 예산과 사업 기간 등을 고려해 3개 구역으로 나눠 1구역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2ㆍ3구역의 분류화를 위해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예산을 요구할 예정이다. 주민설 시 환경사업소장은 “이 사업은 많은 예산과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며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를 오수관에 직접 연결해 정화조 청소가 불필요하고 악취가 발생하지 않으며, 하천 오염을 방지할 수 있어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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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폭설 대응 제설 종합훈련 실시[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상패동 제설 전진기지 (상패동 대형주차장 내) 에서 폭설 대응 제설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와 각 동의 관련자 40명과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제주도청 도로과장 등 6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훈련은 제설장비 가동훈련 및 시연, 임차를 포함한 관내 19개 주요 노선 체계 교육, 강설 시 신속한 제설 방법, 제설장비 응급조치 요령에 대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강도 높게 진행됐다. 이상국 시 도로과장은 “철저한 준비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제설작업을 이행함으로써, 시민 피해와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며 대비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제설장비 정비를 실시했으며, 그 과정에서 덤프트럭ㆍ제설기 등을 포함한 장비 56대를 비롯해 소형 제설장비 13기 추가 배치, 제설제 2,000톤, 액상제설제 10만 리터, 제설함 538개를 갖추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제설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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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실시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법정의무교육과 일반 시민대상 교육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또한, 일반시민대상 교육은 이론교육 1시간, 실습교육 1시간으로 구성되며 위급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학습한다.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급상황 시 누구든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현장에서 이론에 대해 학습하고 바로 실습해 볼 수 있어 뜻깊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교육이 중요하다” 며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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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가족센터, 2023년 온가족 한마음 운동회 개최[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4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 ‘가족사랑의 날’ 온 가족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온 가족 한마음 운동회는 동두천시 가족센터 대표 사업인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육아’, ‘가족사랑의 날’ 참여자들과 다문화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등으로 3년 만에 개최됐다. 또한, 이날 운동회는 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고자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파도타기, 이색 릴레이,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운동회를 준비하며 동두천시 다양한 가족들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려 노력했다” 며 “앞으로도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올바른 가족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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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4년도 지방소멸 대응기금 28억 원 확보[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어제 (6일),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지방소멸 대응기금으로 관심 지역 내 상위 등급인 A등급 (상위 20%, 18개 지자체 중 4위까지) 을 받아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지방소멸 대응기금은 행안부에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와 관심지역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2022년부터 10년 간 매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지자체가 수립한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별 차등 지원한다. 또한, 시는 당초 평가항목을 기반으로 세부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했고, 2022~2023년 기금 32억 원, 2024년 기금 28억 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이번 소멸대응기금 평가는 서면검토, 현장평가, 대면평가 3단계로 외부평가 위원들이 평가했다. 더불어, 확정받은 기초 기금 28억 원으로 시는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공공형 어린이집 진입을 돕는 동두천형 어린이집 지원, 청소년특화도서관 조성사업’ 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3가지 사업으로 시는 추후 출산율 증가와 인구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을 통해 지역 소멸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 며 “정주환경 개선, 생활인구 확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발굴과 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