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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입력 2020.12.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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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등 적극행정 추진 우수공무원 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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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사진제공

     

    [고양=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고양시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를 개최하고, 지난 21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심사는 이번 하반기 경진대회에 접수받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29건을 대상으로 1차 실무 심사와 2차 전문가 서면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전국 최초,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으로 코로나19 경기불황 극복’ 사례의 소상공인지원과 최숙 팀장이 선정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과감하고 선제적 결정으로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다른 지자체 파급효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는, 우수 공무원 선발 및 포상 등 다양한 방식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