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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대상 수상

입력 2020.12.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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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 ‘대상’ 수상
    행정복지센터 중심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보건ㆍ복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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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사진제공 

     

    [부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부천시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한 2020년 복지행정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대상’ 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행정상은 지자체의 복지 수준 제고와 국정과제 연계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는 올해 주요 정책 분야로 신설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각 지자체를 이원 영상으로 연결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날 11개 분야 대상 수상 22개 지자체가 함께 했다.

     

    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초고령사회 대비 ‘모두가 누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 개발’ 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통합돌봄 전달체계 기반 마련, ▲민ㆍ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케어회의 및 통합돌봄 협의체 구성ㆍ운영, ▲병원ㆍ시설 퇴원환자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실적 등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이 보편적인 서비스로 모든 지자체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선도 도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며 특히 코로나 방역전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