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화성시 문화재단 '화성예술가 활동지원 공모사업' 에 선정된 '라인오케스트라' 가 생상 서거 100주년 기념 음악회로 쉽고 즐거운 레퍼토리인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및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으로 알려져 있는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으로 오는 10월 8일 웰빙음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아름다운 선율의 마법사 라인오케스트라는 지난 2018년 10월 화성시 서부지역에서 창단돼 클래식의 보급 및 문화 활동을 위해서 전문연주자들로 이뤄진 오케스트라다.
또한, 라인오케스트라는 라인챔버앙상블에서 라인챔버오케스트라로 활동하다 2020년 12월 '라인오케스트라' 로 명칭 및 규모를 확대해 활동 중에 있다.
라인오케스트라 김형걸 대표는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적인 에너지를 담은 화합된 소리를 만들고자 늘 연구하면서 각종 행사와 재능지부, 다채로운 음악회로 화성시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발전하고 있다" 며 "이번 라인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화성시 전역에 울려 퍼져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화성시민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힐링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인예술단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