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성북구 내 복지 단체에 마스크 1만 장 배부

입력 2021.09.24 12:2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성북구 내 복지 관련 단체와 마을공동체 활동 모임 등 배부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사진제공 -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마스크 기부.jpg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사진제공 -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마스크 기부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는 지난 6월 30일에 (주) 케이에프앤에스 (KFNS) 에서 기증 받은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 1만 장을 성북구 내 복지 관련 단체와 마을공동체 활동 모임 등에 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배부처는 성북주거복지센터,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장위종합사회복지관,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나무와열매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성북나눔돌봄센터, 성북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모임 등 20 여 곳이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최 준 센터장은 “위드 코로나를 앞둔 시점에서 그간 돌봄 공백으로 인해 소외됐던 분들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및 틈새 돌봄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는 성북구가 설립하고 함께살이 성북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중간지원 기관이며, 지난 2015년부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민ㆍ관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에 기반한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전개해 왔고,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사회적경제 활성화 인큐베이팅 사업, 지역 의제해결 협업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