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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명품시장 육성 박차

입력 2020.12.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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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화시장 육성, 이용자 편익 등 공모 선정으로 국비 100억 확보
    안전한 장보기를 위한 방역강화로 코로나 확진자 제로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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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 전경

     

    [전북=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전북도가 전통시장 국가 공모사업 2개 분야에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해 명품시장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북도는 도내 5개 전통시장에 특성화 사업 국비 63억 원을, 주차환경개선 사업 국비 37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향후, 전북도는 코로나 뉴딜에 대응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비대면 판로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한 장보기를 위한 방역활동 강화로 코로나 확진자 제로화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