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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공예 창업대전 참가자 모집

입력 2021.08.09 22:31
수정 2021.08.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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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한 여성공예 (예비) 창업가 발굴ㆍ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적 공예창업 행사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포스터.jpg
    서울시 자료제공 -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포스터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주관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여성공예 창업대전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1 서울여성공예 창업대전’ 은 공예를 기반으로 우수한 소재와 창업계획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 여성공예 (예비) 창업가, 3년 미만의 서울 소재 여성공예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1 서울여성공예 창업대전’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난 해 대상 수상자로 서울여성공예센터에 입주한 김동은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혼자 작업을 하며 성과가 미미해 지쳐있었는데 2020년 서울여성공예 창업대전은 나의 작업을 재정비하고 사업을 새롭게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고 전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여성공예가들의 창작활동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이며 “다양한 지원 사업과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 혜택을 드리는 서울여성공예 창업대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