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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최고 수령 단풍나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
입력 2021.08.09 14:44수정 2021.08.09 14:50
수령 290년 추정, 단목 (單木) 으로는 국내 유일
[정읍=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가을철 단풍명소로 유명한 내장산 내 금선계곡 단풍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문화재청은 내장산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단풍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단풍나무는 내장사와 용굴 진입로인 조선왕조실록길에서 약30m 정도 이격된 산비탈 하부에서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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