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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ESG영화제X남양주 (PRE시즌), 홍보대사에 이낙연 전 총리 위촉

입력 2021.08.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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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은 8월 3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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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ESG영화제X남양주 사진제공 - 홍보대사 이낙연 전 총리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생활ESG영화제X남양주 (PRE시즌) 는 이낙연 전 총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생활ESG영화제는 이낙연 전 총리가 ESG와 생활ESG를 국가 의제로 의식하고 추진하는 대표적 정치인이어서 생활ESG영화제 홍보와 생활ESG 의제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전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세계 최초로 열리는 생활ESG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생활ESG영화제를 계기로 생활ESG 의제가 국민에게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지난 2월 2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서 국회 당대표 연설에서 처음으로 국가운영에 ESG도입이 필요하다고 천명했으며, 지난 3일엔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기금의 ESG 투자를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ESG 4법’ 개정안을 국회의원으로서 대표 발의했고, ‘ESG 4법’ 은 공공기관 운영법, 국가재정법, 국민연금법, 조달사업법이다.


    특히, 이낙연 전 총리는 지난 3월 23일 중앙대학교 특강에서 "ESG는 인류가 직면한 위기의 상징이자 어떻게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알려주는 힌트" 고 말했다.

     

    또한, 인낙연 전 총리는 생활ESG 의제 확산을 기치로 내걸고 3월 25일 발족한 ‘생활ESG행동’ 에는 정치인 최초로 참여해 생활 속 ESG를 실천하고 있다.

     

    생활ESG영화제X남양주 (PRE시즌) 는 오는 9월 9일 개막일부터 9월 16일까지 8일간 이어지며, 생활ESG영화제 행사 중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 은 8월 31일까지 접수를 받고, ‘1.5’ 는 21세기 지표면 평균온도 상승제한 목표 1.5°C를 달성하자는 인류의 염원을 담았다.

     

    한편, 응모지원서 및 공모전 응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생활ESG행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