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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3100만 원 전달

입력 2020.12.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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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환경공단과 신한은행 연수동 지점 이웃돕기 성품, 성금 함께 모아 전달
    인천광역시청 전경.jpg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물품과 성금 총 3100만 원을 신한은행과 함께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보다 기부 문화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사회복지단체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신한은행 연수동지점과 함께 해 의미가 깊다.

     

    김상길 인천환경공단이사장은 “신한은행 연수동지점에서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전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