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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 주제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서울시의회는 서울특별시의회와 한국경제신문 공동 주최로 열린 제2회 서울시의회 '30초영화제' 가 지난 14일 온라인 시상식을 끝으로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30초영화제' 는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 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치러지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했다.
이번 영화제는 총 249편 (일반부 224편, 청소년부 25편)의 작품이 출품돼 이 중 12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3편, 특별상 3편이다.
대상의 영예는 ‘마을공동체 지원 조례가 찾아준 특별한 기적’ 이 일반부 최우수상은 ‘저도 청소년입니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시선’ 이 수상했다.
김인호 의장은 “여러 출품작 속에 서울시의회가 조례에 담아내고자 했던 변화의 바람이 깊이 있게 잘 표현돼 있었다” 며 “코로나19라는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서울시의회의 의정활동과 서울시 조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영화제에 참가해주신 모든 감독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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