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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저소득층 자활 일자리 모델 ‘꿈이든the카페’ 8호점 개소

입력 2020.12.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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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활근로자 5명에게 신규 자활일자리 제공
    인천시 사진제공 - 꿈이든the카페.jpg
    인천시 사진제공 - 꿈이든the카페

     

    [인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인천광역시는 저소득층 자활 일자리 창출 및 이용자 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시여성복지관에 인천형 자활사업 모델인 ‘꿈이든the카페’ 8호점을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꿈이든the카페 여성복지관점은 인천시에서 여성복지관 지상 2층 로비에 사업장 (5.58㎡)을 무상임대하고, 인천광역자활센터를 통해 사업비를 일부 지원해 설치했다.

     

    특히, 카페 운영은 미추홀지역자활센터가 담당하며, 자활근로자 5명에게 신규 자활일자리가 제공되고, 여성복지관 근무자 및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올해 인천형 자활사업장인 꿈이든The카페 6개소와 꿈이든일터 2개소를 신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조명노 인천시 자립정책과장은 “내년에도 지역 내 공공기관 연계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양질의 자활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