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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전문인력 양성 위한 협약 진행

입력 2020.12.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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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산학협력 협약
    전주기전대학 사진제공 - 기술개발 협력 협약.jpg
    전주기전대학 사진제공 - 기술개발 협력 협약

     

    [전주=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전북대학교 수의과학대학과 국가산업발전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 강화 및 산학협력에 의한 기술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북대학교 수의과학대학은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수의사 양성과 동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수의사, 수의 보조인력을 배출해 함께 전라북도 대표 애완동물, 동물산업 인력양성과 취업지원에 힘쓰기로 협약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내 동물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또는 학술지원, ▲전북대 정규 학부과정 (동물의료센터실습, 현장실습, 교외교육) 중 임상실습 분야의 협조와 기전대 말산업스포츠재활과, 동물보건과, 애완동물관리과 실습, ▲동물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우위적 전문분야 상호지원 등 반려동물과 산업동물 전반에 대한 취업 및 산업발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전북대학교와 전주기전대학의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동물관련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동물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해 전라북도 애완동물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배출 및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