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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범정부 지원대책 마련 위한 온라인 공청회 개최

입력 2020.12.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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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의약품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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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CI

     

    [세종=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보건복지부첨단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의약품기본계획’ (이하 ’기본계획’) 마련을 위해 오는 14일  라인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5년간 (’21년~’25년) 재생의료 분야 발전 로드맵이 될 기본 계획의 공식 수립에 앞서, 관련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작년 12월 첫 번째 공청회에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방향제적으로 논의한 이후, 지난 1년간 100명 이상의 전문가 및 관계 부처가 함께 기본계획 (안) 마련을 위한 정책과제 도출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공청회는 첫 번째 순서로 복지부 임을기 첨단의료지원관이 기본계획 (안)을 발표하고, 이어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박구선 이사장을 좌장으로 전문가, 환자단체 및 시민단체 등에서 시 (안)을 통해 제시된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쟁점토론순으로 진행한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첨단의료지원관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관계부처 와의 협의 등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 의약품 기본계획’ 을 마련하고,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의약품 정책심의위원회’ 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