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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ㆍWK뉴딜국민그룹, 취약계층 마스크 1,000만 장 전달

입력 2021.06.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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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코로나19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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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전경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가 WK뉴딜국민그룹과 함께 지난 21일 ‘취약계층 마스크 기부전달식’ 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덴탈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수출하고 있는 WK뉴딜국민그룹은 지난 4월 서울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덴탈마스크 300만 장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1,000만 장을 추가로 기부해 서울지역에 총 1,300만 장을 지원, 보다 촘촘한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마스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25개 자치구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배분돼 저소득층의 마스크 구매 부담을 덜고 고령의 어르신, 시설 장애인 등 코로나19에 특히 더 취약한 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