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의회는 이길호 의원이 지난 10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청소행정과 예산 심의에서 용역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철저한 사후 평가 주문과, 예산 집행 효율성의 극대화를 당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길호 의원은 청소행정과에 “생활폐기물 관련 용역은 법에 의해 필수적으로 매년 실행 해야 하는 용역이므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용역사업의 평가서에 나타난 차량이나 인력에 사용된 예산의 불균형 등을 지적하고 용역업체 운영의 명확한 기준을 세워 낭비 없는 예산" 집행을 요구했다.

또한, 이길호 의원은 “현재 금액 대비 내실 있는 용역 사업도 잘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주의를 기울여 다른 용역 사업들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보완하고 개선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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