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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ㆍ사ㆍ민ㆍ정 협의회, 좋은 일터 만들기 업무협약

입력 2021.06.16 15:43
수정 2021.06.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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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노동 계층, 필수노동자, 영세사업주 대상 협업사업 개발 등
    화성시 사진제공 - 2021년도 기관 업무 협약식.jpg
    화성시 사진제공 - 2021년도 기관 업무 협약식

     

    [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화성시 노ㆍ사ㆍ민ㆍ정 협의회는 화성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화성시 일자리센터, 화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화성시 청년지원센터,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 (사) 화성시 도시형소공인협의회 등 총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관내 청년, 여성, 외국인, 소공인 등 취약노동 계층과 필수 노동자, 영세사업주 대상 공동협업 사업을 개발, 시행하기로 했으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동인식 개선사업 발굴에 협력키로 했다.

     

    또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무료 노무ㆍ법률상담도 진행할 방침이다.

     

    서철모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리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