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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성균관대학교 총장 만나 주요 현안 논의

입력 2021.06.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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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성균관대 관ㆍ산ㆍ학 협력 분야 공유
    수원시의회 사진제공 - 성균관대 총장 만나 주요 현안 논의.jpg
    수원시의회 사진제공 - 성균관대학교 총장 만나 주요 현안 논의

     

    [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시의회는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이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박선규 부총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권선구 입북동 일원에 추진 중인 ‘수원 R&D Science Park 조성 사업’ 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이외 수원시-성균관대 관ㆍ산ㆍ학 협력 분야를 공유하며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은 전국적 화두로 떠오른 ‘이건희 컬렉션’ 이 삼성전자 본사와 故) 이건희 회장의 묘소가 있는 수원에 유치될 수 있도록 각별한 협조를 요청했다.

     

    조석환 의장은 삼성 재단의 든든한 지원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성균관대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이건희 컬렉션이 수원에 건립되면 미술 작품에 대한 학술연구 등 관ㆍ산ㆍ학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