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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드론 날리기 경진대회 개최

입력 2020.12.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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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형 융ㆍ복합 인재양성
    전주기전대학 사진제공.jpg
    전주기전대학 사진제공 -드론 날리기 경진대회

     

    [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드론 날리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센터는 드론 날리기 경진대회를 개최 재학생들에게 “창의형 융ㆍ복합 인재양성” 이라는 목표에 맞는 전공 맞춤형 경진대회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신산업인 드론 조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여름 진행된 드론조종사 자격증 과정과 연계해 진행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는게 아닌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앞으로 현장에 나가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무에 활용하겠다” 고 말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 드론은 곳곳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인재양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