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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택 안성시의원, 원곡면 금노마을 주민들에 '감사패' 받아

입력 2020.12.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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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심 감사한다
    안성시 사진제공 - 안성시의회 황진택의원 감사패 받고 있는 모습.jpg
    안성시 사진제공 - 안성시의회 황진택의원 감사패 받고 있는 모습

     

    [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안성시의회는 황진택 의원이 원곡면 금노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안성시 원곡면 금노마을은 마을 안길 도로 폭이 협소해 농기계 등의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농활동에 지장이 많아 도로개설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칠곡~지문간 도로 확ㆍ포장공사가 추진 중에 있다.


    이종일 이장은 "황진택의원이 금노마을 발전을 위해 수 년간 사랑과 애증의 마음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심을 감사한다” 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진택 안성시의원은 “시의원으로써 마땅히 할 도리를 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 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보장 강화를 위해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