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생활ESG행동은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사)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사) 한국전통식품협회와 생활ESG확산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은철 생활ESG행동 상임집행위원장, 유경배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이용강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 이광범 한국전통식품협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ESG행동과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사)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사) 한국전통식품협회는 ▲모두를 위한 책임국가 대전환 운동에 동참, ▲분야별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참여의식 강화, ▲분야별 기능인 교육 및 발굴, ▲상호관심 분야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경배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협회 부회장은 “떡류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1일 백만 개 이상 사용되고 있다" 며 "이를 친환경 소재로 바꿔 나갈 계획이다” 고 말하고 “이를 실천하는 방안으로서 생활ESG행동 전국떡류소상공인연합회 플랫폼을 만들어 ESG 정신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강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은 “대한민국 전통문화 보존과 발전을 위해 ESG에 동참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이광범 한국전통식품협회 회장은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많은 우수 인재, 명장들이 유입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