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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문화누리카드 즐기기

입력 2020.12.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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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누리카드 구매대행 서비스 및 전화주문 결제가능 문화상품 안내
    장수군청 전경.jpg
    장수군청 전경

     

    [장수=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장수군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계층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문화누리카드 이용을 위해 구매대행 지원 및 전화 주문 문화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 격차 완화를 목적으로 문화예술ㆍ여행ㆍ체육 활동을 지원하며 도서, 숙박, 고속버스, 철도, 문화강좌, 체육시설까지 등록된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에 제한이 뒤따랐으며, 이를 위해 장수군은 구매대행 서비스와 전화주문 문화상품을 적극 안내하며,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누리 카드잔액은 사업기간 종료 후 자동 소멸됨의로 올해 12월 31일 이내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읍ㆍ면사무소에 문의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