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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세무대학교, 취업난 속 취업률 5.6% 상승 기염

입력 2021.05.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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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실습 등 다양한 취업 지원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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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지세무대학교 산학협력단 진희철 단장

     

    [파주=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대한민국 유일의 세무회계 특성화 대학 웅지세무대학교 (총장 최광필) 이 청년 취업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취업률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웅지세무대학교는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 통계’ 에서 2018년도 대비 취업률 5.6% 상승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고 전했다.

     

    특히, 웅지세무대학교 진희철 산학협력단장은 "청년취업 아카데미, K-Move 스쿨 해외 취업 사업, 대학 강소기업 연계형 뉴딜 일자리사업, 중소기업 경영지원 실무전문가 양성과정, 기업탐방 프로그램, 현장실습 등 다양한 취업 지원의 결과" 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료를 취합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웅지세무대학교는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 대학별 순위에서 당당히 1위 (35명) 를 차지했다.

     

    아울러,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 대학별 순위는 고려대 (28명), 서울시립대 (27명), 경희대 (25명), 한양대 (23명), 성균관대 (20명), 연세대 (20명), 건국대 (19명), 단국대 (19명), 동국대 (16명), 중앙대 (16명) 순위다.

     

    웅지세무대학교 산학협력단 진희철 단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불리한 수업여건 등 환경속에서도 4년제 일반대학을 제치고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 1위는 결과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 라고 말했다.

     

    한편, 웅지세무대학교는 회계ㆍ세무 특성화 대학으로 개교 이래 공인회계사 80명, 세무사 358명, 7급 공무원 16명, 9급 공무원 456명, 감정평가사 14명 등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