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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05.10 11:11
수정 2024.05.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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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지원하는 사업
    [크기변환]사본 -(사진)1. 연천군, 스마트건강관리서비스 업무협약 체결.jpg
    연천군, 사진제공 - 김덕현 군수(오른쪽 4번째)가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어제 (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사) 스마트돌봄융ㆍ복합협회, 의정부 추병원과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사) 스마트돌봄융ㆍ복합협회 양승희 협회장, 의정부 추병원 오우석 진료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기관별 역할을 적극적으로 이행키로 했다.

     

    또한, 스마트 건간광리 서비스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거나 다빈도 병원이용자, 만성질환 등 저소득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약상자를 활용한 복약 관리, 호흡ㆍ맥박 등 건강상태 관리, 생체 징후 확인, 생활반응 등을 모니터링해 합리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덕현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협력 기관 대표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적절하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ㆍICT에 기반한 새로운 돌봄모델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