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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상반기 융ㆍ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추진

입력 2024.05.10 10:26
수정 2024.05.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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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생 20명 대상으로 추진
    여주시 2024년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추진1.jpg
    여주시 사진제공 -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어제 (9일), 상반기 융ㆍ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교육생 20명 대상으로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충우 시장의 공약사항이자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해 2년째 추진하고 있는 교육이다.


    또한, 상반기 융ㆍ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일정은 어제 (9일) 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매주 목ㆍ금요일 진행되며, 총 60시간 과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내용으로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 및 계측장비 등의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우수농가 및 우수기관 현장 견학 등 실습 교육도 준비돼 있다.


    정건수 시 기술기획과장은 “이번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의 참여가 많아 여주의 밝은 농업 미래를 보는 것 같아 기쁘다" 며 "바쁜 시기에도 참여해주신 농업인분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융ㆍ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하반기에도 동일하게 진행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