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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족산 등산로 보수 및 정비가 지난 3일 부로 모두 끝나
[이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인 ‘백족산’ 의 등산로 보수가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그간 소외됐던 남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백족산 등산로 보수 및 정비가 지난 3일 부로 모두 끝이 났다고 전했다.
특해, 백족산은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장호원읍 주민뿐만 아니라 설성면, 율면 등 인근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이천시의 명산이다.
이에, 이천시는 백족산이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남부권 시민들의 자랑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파손된 계단을 철거하고 목재계단, 안전로프, 벤치 등을 설치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백족산이 이천시민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천시만의 대표적인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길 바라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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