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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공공근로사업 2단계 사업 본격 시작
[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7일부터 공공근로사업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와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3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지난 7일부터 2단계 사업이 시작됐다.
또한, 2단계 사업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며, '푸드뱅크' 등 43개 사업장에서 총 70명이 참여하고, 근무시간은 만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65세 미만은 1일 5시간 이내다.
아울러, 참여 근로자에게는 복무교육과 함께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시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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