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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5월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대상 카네이션 화분 전달

입력 2024.05.08 14:04
수정 2024.05.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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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방문 65세 이상 어르신 및 건강증진사업 대상자
    부안군, _5월 가정의 달_ 맞이 어르신 대상 카네이션 화분 전달.jpg
    부안군 사진제공 - 부안군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보건소 방문 65세 이상 어르신 및 건강증진사업 대상자 200여 명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보건소 방문 65세 이상 어르신 및 건강증진사업 대상자 200여 명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분 한분께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어버이 날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카네이션 화분을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나이가 들수록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는데 예쁜 꽃을 받으니 기분이 좋고 보건소 직원들의 격려를 받아 위로가 된다” 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인구의 고령화로 만성질환, 치매 등 환자가 증가됨에 따라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건강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