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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AI 활용기사 자율심의준칙 제안 및 비윤리적 광고표현사례 연구ㆍ발표 세미나’ 개최

입력 2024.05.03 12:53
수정 2024.05.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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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발표한 ‘AI 활용 언론윤리 가이드라인’ 에 이은 ‘AI 활용기사 자율심의준칙’ 제안 발표
    - 인터넷신문에 노출된 광고 중 식품, 병원, 로또 등 품목을 중심으로 최근 3년 간 위반사례에 대한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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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CI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이하 인신윤위) 가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AI 활용기사 자율심의준칙 제안 및 비윤리적 광고표현사례 연구ㆍ발표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인신윤위가 올해 제정한 ‘인터넷신문 윤리주간’ 의 특별행사로 진행되며, 지난달 12일에는 ‘인터넷신문 윤리의식 조사ㆍ연구 발표세미나’ 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금일 세미나는 1부 ‘AI 활용기사에 대비한 자율심의준칙 제안’ 을 주제로 박아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의 주제발표와 2부 문효진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인터넷신문 주요 광고 위반 사례를 통한 비윤리적 광고 콘텐츠 분석’ 발표로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인신윤위는 ‘2024 인터넷신문 윤리주간’ 을 기념해 지난 4월부터 심의결정문에 의거해 자율심의 조치를 반영했음을 기사 하단에 표시하는 ‘자율심의 반영 표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7월에는 수도권 대학신문을 대상으로 ‘대학신문 언론윤리 저널리즘 스쿨’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인터넷신문 유일의 기사 및 광고 종합자율심의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