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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신설 유치원 새 출발 응원

입력 2024.05.02 17:15
수정 2024.05.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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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와 완주 신설 유치원 3곳 방문…시설 개선 사항 점검도
    전북교육청 사진제공 - 신설유치원 방문2.jpg
    전북교육청 사진제공 - 서거석 교육감이 전주ㆍ완주 지역 신설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전주늘품유치원 (7학급), ▲전주문정유치원 (7학급), ▲완주삼봉유치원 (10학급) 등 유치원 3곳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들 유치원은 올해 신설된 유치원으로, 모두 지난 3월 1일 개원했다.

     

    또한,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유치원 버스로 등원하는 어린이를 반갑게 맞이하고 비눗방울 놀이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아울러, 실외 놀이터 등을 둘러보며 유치원 시설 개선 사항도 점검했고, 교직원ㆍ학부모 간담회에도 참석해 유치원 현안 등을 청취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신설 유치원이 개원하기까지 많은 이들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했다” 며 “유아와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