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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가정의 달 5월도 '공연이 있는 날' 과 함께!

입력 2024.05.02 15:38
수정 2024.05.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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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맞이해 어린이 위한 각종 이벤트와 아트체험 마켓도 함께 진행
    오산시 자료제공 - 공연이 있는날 5월 포스터.jpg
    오산시 자료제공 - 공연이 있는날 5월 포스터

     

    [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 이 4월 ‘벚꽃잇데이’ 공연을 시작으로 더 풍성한 5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찾아가는 '공연이 있는 날' 은 5월의 첫째, 셋째 주에는 고인돌공원, 둘째 주 오산대역 세교 상권, 넷째 주 맑음터공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각종 이벤트와 아트체험 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아트체험마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추억의 디제잉 파티 및 아이들을 위한 랜덤 플레이 댄스가 준비돼 있어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공연이 있는 날' 은 월별 드레스코드 콘셉트로 기획돼 운영되고 있으며, 5월의 대표 컬러는 노란색이다.

     

    이 밖에,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맞춰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공연이 있는 날' 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문화ㆍ예술의 도시 ‘오산’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오산문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