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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보통신 담당 직원 대상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

입력 2024.05.02 14:46
수정 2024.05.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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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 직원들의 보안 의식과 이해도 높이고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 수준 높이기 위해 마련
    정읍시 사진제공 - 정보통신 담당 직원 대상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jpg
    정읍시 사진제공 -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정읍=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보통신, 정보시스템을 담당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과 최근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침해 사고로 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실무 직원들의 보안 의식과 이해도를 높이고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에는 정보 관련 분야 공인 자격을 갖춘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이버 위협 동향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내용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수행 중 다루게 되는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정보 보안 업무에 최선을 다해 정보 보호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 을 지정해 내PC지키미 점검을 실시하고, 업무용 컴퓨터와 서버 장비의 보안 제품을 도입ㆍ운용하는 등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보호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